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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5~6월호) 표지 웹용

5월 25일(수) 하인삶


레위기 9:1~11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리다(1)

 

1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8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This Post Has 8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8절.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절.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 속죄의 대상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그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아야 합니다. 맡기신 사명의 자리가 중할수록, 회개의 책임을 더욱 깊이 통감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5절.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섰습니다’….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여 부르신 모세만 선 것이 아니요, 제사장된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 선 것이 아니요, 70인의 장로들만 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겠다 약속한 회막 앞에 ‘온 회중’이 섰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절.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6절.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 하나님께서 ‘일곱 주야’를 회막에 머물라 하심대로 순종했던 이들에게 준비된 것은 ‘여덟째’ 날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입니다. 여덟째 날인 안식일 다음날, 장사지낸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을 보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십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구속하심의 역사는 반드시 부활의 영광과 축복으로 임하십니다.

    4. 기도

    ” 주님~~때로는 견디기 힘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부활하심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1. 다니엘

      아멘~~

    2. GOUN

      아멘~!

    3. Noahs ark

      아멘

    4. kimyj

      아멘!!

    5. eunhee

      아멘!

    6. taeyeon

      아멘!!

    7.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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