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목) 하인삶
사무엘하 8:9~18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다(2)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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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8:11,13,14
11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13 명성을 떨치니라
14 이기게 하셨더라
[내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1.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십 몇 년 간의 훈련과 고난의 시간을 거쳐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소년 목동에서 한 나라의 왕이 된 것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사실 그 자신의 능력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다윗의 마음에 깊이 자리한 한 가지, 내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2. 명성을 떨치니라
다윗에게 임한 것은 재물의 복만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명예도 부어졌습니다. 이름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의 기도를 통해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주목을 받는 자 반드시 세상의 주목을 받습니다.
3. 이기게 하셨더라
어디든, 무엇을 하든 그에게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었습니다. 형통의 삶이 되었습니다. 영혼의 집을 잘 세웠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집에 세워지면 기도의 크기가 달라지고, 기도의 크기가 달라지면 하나님의 역사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혼의 집을 잘 세우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