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5~6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5월 20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11:37~44

바리새인과 율법교사(1)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1. thehanshin

    [육적 자아는 소멸하고, 영적 자아는 영생합니다]

    1. 본문의 내용
    바리새인의 초대에 응한 예수님은 손을 씻지 않았고,
    바리새인의 예수님의 그 모습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2. 말씀 묵상
    겉으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그의 진면목이 아닙니다.
    그의 진짜 모습은 그의 안, 그의 자아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바리새인은 율법을 열심히 지켰다고 합니다.
    당연히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깨끗했겠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위선을 지적하십니다.
    겉으로는 율법으로 덮어졌지만 감추어진 속모습을 간파하셨습니다.

    자아가 곧 그 사람입니다.
    자아는 자신과 자신의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반응하는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육적 자아는 한계가 있습니다.
    육적 자아는 육체와 함께 소멸됩니다.

    예수님의 자아를 소유하는 길 외에는 소멸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자아는 속사람을 날로날로 새롭게 합니다.
    예수님의 자아는 새생명을 잉태케 하고 새생활을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육적 자아는 소멸하고, 영적 자아는 영생한다.’

    4. 오늘의 적용
    육적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영적 자아로 존재의 본질이 바뀌었음을 선포합니다.
    영적 자아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오늘도 내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예수님의 자아로 살아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2. 현정 김

      아멘~
      예수님의 자아로 살아보겠습니다.

      1. thehanshin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