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5:17~26
사도들이 능욕을 받다(1)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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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7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절.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이들은 소위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 시기가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곧 사도들의 복음 전파와 이적을 행하는 것에 질투의 마음이 커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믿는다는 것은 그 직책에 반드시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지 않으면, 그가 누구이건 가리지 않고, 악한 영들은 쉬지 않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아 다닙니다. 내 마음에 시기와 질투, 불안과 두려움의 빨간 불이 켜져 있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영으로 충만한 하루
되길 기도드립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18절.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절.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절.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 사도들은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의 모함으로 옥에 갇힙니다. 그러나, 주의 천사가 밤에 옥문을 열어 끌어냅니다. 그리고, 성전에 가 서서 생명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다 말하라 합니다. 주의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할 사명자에게는 고난과 핍박이 반드시 따릅니다. 그러나, 이 땅에 해야할 사명이 남아 있는 한,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여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밤중에 주의 천사에 의해 옥에서 풀려난 사도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주의 생명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쉼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역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4. 기도
“주님~~오늘도 세워주신 자리에서, 주의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충성하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