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4:32~37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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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33절.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 사도들~~예수님의 제자로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 이후 완전히 변화된 이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언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32절.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4절.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절.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 또한,함께 한 공동체 안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밭과 집 있는 자들이 자기 것을 팔아 그 값을 사도들 앞에 내어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자발적이고 자원함으로 나누는 공동체~~강제적인 강요 또는 제도의 힘이나 사람들의 의협심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실 때, 하나님의 나라~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공동체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오직 성령이 임하심으로 권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서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