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주일) 하인삶
레위기 6:14~23
소제를 드리는 규례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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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1.눈으로읽기
★14절~15절:여호와 앞에,고운가루 한 움큼
※여호와 앞에..나는 과연 누구앞에 서 있는가..주님앞에? 아니면 내 자신 앞에 서있는가..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시고..내가 주인되니.. 삶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 같습니다.★창세기1장 1절말씀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와,태초에 천지를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는 비슷해보여도 완전히 다른말씀인것을 깨닫습니다.하나님이 계셔서 피조물이 있는것이지 피조물이 있고 하나님이 계신것이 아니란것을..그러므로 먼저된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자로서 먼저될자가 많으니라★..라는 말씀이 들려왔습니다.다시한번 이말씀으로 내가회복되는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그리하여 내자신이 고운가루와 같이 더욱더욱 낮아져 더이상 보일것이없는 겸손함과,,더 이상 허물이 없는 결정체같은 믿음으로 되길원합니다.
2.마음으로 읽기
★15절 후미: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내가 내자신이 먼저가되서.. 우선순위를 하나님이 아니라 내 자신이 1순위가 되버린 나를 보며 회개하며 죄에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말씀이되었습니다.죄는 티끌모아 태산인것입니다..죄를 계속 쌓고 쌓아버리면 나중에 고인물이 썩듯이 내 죄는 악취를 내는 고인물과같이 썩은 냄새가 날것입니다..하지만 이 죄를 매일매일 회개하는 삶을 살게되면 이 고일것같은 물이 시냇물을 타고 흘러내려가고 깨끗한 청정수와 같이 나타날것입니다.그런삶을 살다보면 티끌모아 태산처럼 쌓이는것은 바로 나의 깨끗한 믿음입니다..하나님은 회개라는 방안을 만들어주셨습니다.악취나는 내 죄를 회개하니 하나님앞에 향기로운 향이나는 향기로 바뀐다는것입니다. 나의 기도가 주님이 흠향하시는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3.영으로 읽기
★16절~17절:누룩을 넣지말고
※누룩.. 나의 죄가 누룩같이 부풀었다는것을 분별하였습니다.나날이 부풀고있다는것.. 나의 신앙을 겉으로 포장하고있지는 않은가?..하나님께서는 저의 이런마음을 보시길 원하지않으십니다..순수하고..깨끗한..좀부족해도 어린아이와같이 맑은 그런마음을 보시길원하십니다 제가 그동안 하인삶을 준비한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한것에 대해 이말씀으로 깨달은것이있습니다.보고또보고도 좋지만 오랜시간동안 준비하는것도 좋지만 당일에 그짧은시간에 같이 묵상하여 부족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말씀을 듣는것이 더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날 당일 준비하면 생각지도못한 말씀들이 떠오르며 보이는 놀라움도 있습니다 내자신이 완벽하길원하여 그러한것들이 결국 누룩과 같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결심과 기도
※주님 내가 주님앞에 서있는 사람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는 사람 되길 원합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가 주앞에 나아가길원합니다.누룩같이 부푼신앙이아니라 소금과같이 순수한 믿음 되게 도와주세요 아멘
아멘~~♡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사모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