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목) 하인삶
레위기 5:14~19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1)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18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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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으로 읽기
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하나님이 직접 임재하시는 성전에 피해를 끼쳤다는 것은 조심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하나님의 성전이면 더더욱 행실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신중하게 행해야 합니다.어쩌면 무서워 할줄도 알아야 합니다.세상살아가는 마음가짐이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듯 하면 죄지을게 그다지 없을듯 합니다.
2.마음으로 읽기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성물의 주인이 제사장은 아니지만 성물을 책임지고 있는 제사장에게 오분의 일을 보상하라고 하시는건 그일이 있음으로 인해 제사장의 수고가 더하여지니 친히 그 수고를 헤아려 주시는 듯 합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마음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정말 어려울것이 없을것 같습니다.하나님의 정확하고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3.영으로 읽기
내가 잘못을 했어도 그냥 사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그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단 오히려 용기내어 사과한 내스스로에게 칭찬이라도 해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하나님은 배려하고 또 배려하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부족하지만 그러도록 애쓰겠습니다.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배려하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늘 하나님이 저에게 주려고 하시는 말씀 열심히 받겠습니다! 말씀안에 길이 있고 답이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박준희집사님 팔골절 하나님이 친히 치료해 주시고 붙여주세요!
장정남형제의 대상포진또한 깨끗히 치료해 주세요!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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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여호와 하나님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는 저에게.. 구체적으로 제가 회개하고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의 1과1/5… 그것을 보상하고 속죄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잘못을 하고도 깨닫지 못하고… 깨닫고 나서도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며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에게 나아갈 바를
친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속죄하고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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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5:15~16,19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이웃의 용서, 하나님의 용서 1]
1. 성물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범죄할 수 있다면 성물 즉 기구에 대하여도 범죄할 수 있습니다. 성물에 대한 범죄는 속건제라 칭합니다. 이것은 피해를 끼쳤다는 말입니다. 즉 성물에 대한 죄는 성물을 통해 혜택을 받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말입니다. 혜택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물을 통해 혜택을 받는 사람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도 공동체 안에서는 한 사람의 이웃입니다.
2. 잘못을 보상하되
성물에 피해를 끼쳤으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보상하라는 말입니다. 일종의 피해보상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실제적 보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관념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체적인 삶에 관한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실천에 있습니다.
3. 속건제의 정신
피해를 보상하라는 말은 이웃의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웃의 용서 없이 하나님의 용서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이웃의 용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공동체의 거룩함은 이렇게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피해를 끼친 만큼 정당한 가치대로 보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거룩합은 그렇게 나타납니다. 거룩한 백성은 피해를 끼친 만큼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피해를 입은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동시에 이웃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말이 아닌 실천, 이것이야말로 속건제의 정신입니다.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실천방안입니다. 오늘도 이웃을 기쁘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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