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화) 하인삶
사무엘하 1:1~10
사울이 죽은 소식을 다윗이 듣다(1)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 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 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 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 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 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 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 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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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서 왔느냐
4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5 네가 어떻게 아느냐
사울과 블레섯 전쟁, 다윗과 아말렉 전쟁은 다윗의 승리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한 청년에게 던진 질문으로 사울의 죽음을 알게 되며, 사울의 보호아래 있었던 아말렉 청년의 이스라엘왕 기름 부음 받은자를 죽였다는 거짓을 말합니다.
하나님,매일 삶 속에서 어떤 말씀으로 다가오신가요?
하나님, 나의 작은 생각과 좁은 마음 품지 않게 하소서. 항상 하나님 묻고 또 물어 마땅히 행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화목함으로 믿음의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사무엘하 1:1,9,10
1 이틀을 머물더니
9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10 그의 곁에 서서
[영적 싸움은 지속적이며 동시다발적입니다]
1. 이틀을 머물더니
다윗은 아말렉을 공격했고, 사울은 블레셋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아말렉에 승전했고, 사울은 블레셋에 패했습니다. 다윗은 잠시 흔들렸고, 사울은 지속적으로 흔들렸습니다. 그들의 싸움은 지속적이었고 동시다발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지속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삶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싸움입니다.
2.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사울의 마지막을 묘사하는 말씀입니다. 이보다 더 아픈 말이 또 있을까요. 고통 중에 있으되 자신의 손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왕으로 살 때 그는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날은 홀연히 찾아왔습니다. 하나님도 그를 향하여 멈추셨습니다.
3. 그의 곁에 서서
그의 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이름 몰를 한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울의 일생 동안 영적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싸움 내내 승리의 선택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싸움 내내 자기 멋대로 생각했고, 판단했고,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괴롭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내내 그는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떠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지속적이고 동시다발적인 영적 싸움에서 내내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