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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3 4월호 웹용

3월 29일(수) 하인삶


누가복음 18:18~30

부자 관리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9 Comments

  1. 살롱드엠

    아멘~

    1. 벨라지아

      아멘.

  2. 이 현

    아멘!!!

  3. thehanshin

    누가복음 18:23,28,30

    23 심히 근심하더라
    28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근심이 변하여 노래가 됩니다]

    1. 심히 근심하더라
    영생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세상에서 가질만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계명을 다 지킬만큼 성실한 사람이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관문에서 걸렸습니다. 재물과 소유를 다 팔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는 근심했습니다. 아마도 반감이나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외침이 들립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2.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또 하나의 근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것을 다 버렸습니다. 뭐가 더 필요합니까? 관리와 똑같은 질문입니다. 예배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헌금도 성실하게 했습니까? 그런데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여기에 모순이 있습니다. 예배도, 기도도, 헌금도 성실하게 했다면 인생의 문제 앞에서도 담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흔들렸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모든 행위의 신실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믿음을 지켰는가? 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3.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예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설령 가족이라 할지라도. 행복의 척도가 가족의 행복인데 가족까지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 우리는 흔들립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단호하십니다. 그렇다.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은 결코 없어야 한다. 너의 가족까지 나에게 맡겨라. 그리하면 근심이 변하여 기쁨의 노래가 되게 하겠다. 이 말씀을 받습니다. 믿습니다. 순종합니다.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주신 말씀 받고 지켜 근심이 변하여 기쁨의 노래 부르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The mighty hand

      아멘!!!

    3. eunhee

      아멘~!

    4. ckrudals3

      아멘~

    5. kimy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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