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8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35:4~19
여호와께 드릴 것들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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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1.눈으로 읽기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가장 소중한것부터 내어 드려야 합니다.
2.마음으로 읽기
소중한 사람에겐 뭐든 주고싶고 해주고 싶고, 나의 가장 아끼는 것도 내어주는게 아깝지 않습니다.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십니다.나를 지으시고 살리신 하나님이십니다.진정으로 내어드리고 싶어야 하고 소중한것도 머뭇거림은 없어야 합니다.
3.영으로 읽기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진심으로 다하는일,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여야 합니다.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믿음과 신뢰를 드립니다.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성소를 위하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하나님아버지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시어 아버지가 원하시는 일을 행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4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 하나님의 충성된 종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 여호와의 명령하신 일을 그대로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명령하신 일을 들어야 할 대상은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이스라엘 온 회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세의 생각과 말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5절.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 하나님을 만날 성막을 짓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기를 원하는 자들의 소유물 중 택한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것, 비싼 것들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진실된 마음이 담긴 자발적인 것들로 세워진 성소에서 우리들을 만나 주십니다. 물질이 없음에 낙심하기보다는, 마음이 없음에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할 수 있는 성령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3. 영으로 읽기
’10절.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 누구나다 마음이 있는 자는 성막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만드는 자는 그중에서도 마음이 지혜로운 자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영을 부으시고,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쓰임받는 깨끗한 도구되기를 소밍합니다.
4. 기도
“주님~~하나님의 성소를 든든히 세워갈 수 있는 성령충만한 지혜의 사람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5:5,10,19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공동체를 섬기는 삶의 지혜]
1. 마음에 원하는 자
성막을 짓기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준비의 원칙이 있습니다. 재료로 드릴 것은 자신의 소유여야 합니다. 다른 이의 것을 자신의 것처럼 드려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택해야 합니다. 다른 이를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억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마음입니다. 결국 성막을 짓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2. 마음이 지혜로운 자
성막을 짓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의 기준은 ‘마음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나옵니다. 지혜는 하나님께서 직접 지명하여 부르신 자에게 하나님을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때 생깁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받는 권능이 지헤의 근본입니다. 성막은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헤로 세워집니다. 결국 성막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집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3. 성소에서
이 모든 일은 성소를 위한 일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한 일입니다. 공동체를 섬기는 삶은 자원하는 마음과 지혜로운 마음, 즉 성령충만함이 주 재료입니다. 자원하는 마음과 성령충만함이 없이는 교회를 섬길 수 없습니다. 아니 그 마음 없이는 교회를 섬겨서는 안 됩니다. 공동체를 섬기는 사람은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성소를 세우는 일, 공동체를 섬기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공동체는 하나님의 지혜로만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교회를 섬기고, 지체들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어 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