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20:19~26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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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신실하고 진실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0:19,20절
19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엿보다가
20 말을 책잡게 하니
[가짜 믿음의 세 가지 모습]
1.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가짜 믿음의 첫 번째 특징은 사람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요 사랑하는 것이요 의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하여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가 진실하지 않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오직 진실함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가짜 믿음은 진실하지 않습니다.
2. 엿보다가
가짜 믿음의 두 번째 특징은 두 사이에서 엿보는 것입니다. 엿본다는 것은 틈을 본다는 것이죠. 두 사이에 있다가 자기 마음에 맞는 쪽을 선택합니다. 항상 자기 유익이 우선입니다. 타인은 어찌되든 관심 밖입니다. 그러니 또한 진실이 없습니다. 정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거짓입니다. 두 사이에서 자기 유익을 저울질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거짓된 것입니다.
3. 말을 책잡게 하니
가짜 믿음의 세 번째 특징은 다른 사람의 흠을 찾으려는 태도입니다. 타인 앞에서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마음을 놓게 하여 흠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사기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흠이 찾아지면 그 때부터 그는 먹잇감이 되고 맙니다. 물고 뜯습니다. 그리하여 다 삼키고 난 후에는 쓸모 없어 버립니다. 이 역시 그 본질은 거짓입니다. 정직과 진실이야말로 진짜 믿음의 표지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정직하고 진실한 목사 되기 원합니다. 광교한신교회가 정직하고 진실한 믿음의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ㆍ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