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34:10~17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1)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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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0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저와의 언약을 세우신 주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주인되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심으로 순응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고백하는 마음이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을 이루시는데 행복한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2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이세상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하십니다. 제가 무슨 생각과 무슨 목적으로 살아가는지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죽고나면 모든 것이 흩어져버릴 세상의 신기루를 쫓고 있는것은 아닌지 되돌아 봅니다.
3. 영으로 읽기.
15, 16 “음란하게 섬기며”
음난한 마음, 거기에 신들을 섬김에도 음란함이 배어 있습니다. 저의 마음에도 알게 모르게 배어있을 음란함을 이시간 회개를 통해서 정결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하는 음란함이 얼마나 끈질기며, 악랄할지라도 반드시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몸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이 저와 언약을 세워주십니다.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며, 음란한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서 저의 몸과 마음을 내어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4:12, 15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음란한 신앙을 버려라]
1.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하나님께서 엄히 경고하십니다. 들어갈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관계를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적 정체를 간파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적 정체는 15절입니다. 음란한 신앙의 소유자들입니다. 악한 영의 유혹에 넘어가 속임 당한 자들입니다. 그들과 관계를 맺으면 이스라엘 또한 부패하고 타락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계의 대상이 아닌 선포의 대상, 구원의 대상으로 여겨야 합니다.
2. 너를 청하면
관계는 만남을 통하여 형성이 됩니다. 관계가 이루어지면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일단 관계를 맺으면 청을 거절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무장을 해야 합니다. 사람은 경건과 성결보다는 쾌락과 더러움에 훨씬 더 빨리 영향을 받습니다. 경건과 성결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쾌락과 더러움은 본성을 따라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본성에 훨씬 빨리 다가가고 경건은 육체를 이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음란한 신앙을 버려라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인되지 않으면 전적으로 음란한 신앙에 빠지고 맙니다. 음란한 신앙은 천사로 가장하여 다가오고, 선한 일로 꾸며 속여오고, 정의로운 일로 분노를 거룩으로 가장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천사가 하나님은 아니며, 선한 일이 구원을 주지 못하며, 정의로운 일이 성령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오직 말씀에 서 있으며, 기도로 무장하며, 회개함으로 엎드리는 일 외에는 우리를 성령의 능력 아래 인도하는 길은 없습니다. 경건은 성령을 통하여, 타락은 유혹을 통하여 우리에게 임합니다. 경건은 소망의 삶으로, 타락은 부패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음란한 신앙을 버리고 경건한 신앙으로 무장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이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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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