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3~4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4월 29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8:40~48

야이로의 딸과 예수의 옷에 손 댄 여자(1)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간절함은 믿음의 손이 되었습니다]

    1. 본문의 내용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 받던 여인이 주님을 만남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2. 말씀 묵상
    주님의 옷에 닿은 믿음의 손이
    치유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12년 동안 고통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여인의 몸에 나타나는 일상적인 일인줄만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힘들어졌습니다. 여성의 일상이 아니었습니다. 치료를 받고자 했으나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고통은 더해져 갔습니다.

    시간은 흘러 12년이나 되었습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을 그 즈음, 예수라는 분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병을 고치는 사람,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
    그분이 가까이에 오신다 했을 때, 가슴은 뛰고, 마음은 알지 못할 힘으로 채워졌습니다.
    마침내, 그분을 만났고, 나는 무리를 뚫고 그분의 옷자락을 향해 손을 뻗었습니다.
    그분에게 닿기만 하면 나에게도 분명히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나는 손을 쭉 뻗었고, 손끝이 옷깃에 닿을 때 내 몸에 변화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내게 손을 뻗었느냐?’

    4. 오늘의 적용
    내 손을 주님께 뻗습니다.
    간절함을 담아 손을 내밀겠습니다.

    5.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손을 뻗어 주님의 옷자락을 잡습니다. 믿음의 손 되게 하옵소서.

    1. Jinhomom

      아멘

    2. ruth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