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목) 하인삶
출애굽기 40:11~16
성막 봉헌(2)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16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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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0:12~13,15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5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회개의 책임을 다하는 삶]
1. 물로 씻기고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물로 씻어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매일 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매일 씻어야 합니다. 매일 씻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씻지 않고 들어가면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을 살리기 위해 씻으라 하십니다. 제사장을 죽이고 싶지 않은, 반드시 살리시겠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 또한 그렇습니다.
2.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 직분 안에는 물로 씻는 일도 포함됩니다. 어쩌면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삶과 죽음의 길이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물로 씻는 일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일은 회개함으로 씻는 일 외에는 없습니다. 회개는 영혼을 씻는 것입니다. 회개 외에 다른 것으로는 영혼을 깨끗케 할 수 없습니다.
3. 대대로 영영히
회개는 어느 때 한 번으로 족한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대대로 영영히 해야 합니다. 살기 위해서 해야 하고,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해야 하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성령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증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책임입니다. 회개의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은 그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회개하면 실수로 끝나고, 회개하지 않으면 실패로 끝납니다. 오늘도 회개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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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기름 부음을 받으면 영원히 제사장이 된다… 기름 부음이 내게도 있었던가? 성경에 기록된 기름이 내가 받았던 성령이었나? 그렇다면 현재의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인가? 그런데 왜 나는 이렇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물로 씻기고, 거룩한 옷, 기름부어 거룩하게 함]
어제 대전에 있는 둔산제일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퇴근길에 가니 1시간 30분이나 걸렸습니다. 그런데 더 놀란 것은 찬양-말씀-기도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언뜻봐도 3백명 정도 모인 것 같았는데, 앞, 뒤, 좌, 우에서 방언기도를 하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몸을 떨고 울며 부르짖는 기도소리에 교회가 떠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허락하였고 선택받게 하였습니다. 제사장이 되려면 거룩한 자가 되기 위해 물로 씻기고,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사장인 목사님을 봅니다. 얼마나 많은 악한 영의 공격과 씨름을 할까… 그리고 인생 하나하나에 나의 일과 같이 걱정하시고 울며 기도하시는 목사님… 평신도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 모든 시간과 모든 능력과 모든 생각의 인생을 내놓으신 목사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더 많이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3. 영으로 읽기
[제사장 & 백성]
출애굽하면서 성막을 만들고 이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제사장인 목사님이 말씀과 같이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백성이며 평신도인 저는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 잘 순종하여 하나님께로 인도되는자, 예배에 성공하는자, 기도에 성공하는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4. 결심과 기도
대전둔산교회에서 40일 말씀양육과 작정기도회를 시작하려 합니다. 어제 등록도 했습니다.
주님~ 주님만을 원하고 바라고 소망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회개의 기도로 눈물로 더러운 죄를 씻어내겠습니다.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자 하는 형제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광교한신교회에서 했으니 안 해도 되지만
40일 말씀양육을 하기로 했다니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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