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화) 하인삶
출애굽기 39:32~43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다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37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8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39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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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32절.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절.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 비옥한 땅, 풍부한 자원이 넘치던 곳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메마른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다 행하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바로 성막의 완성~~그 자체로 감격이고, 감동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3절.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만들게 하신 성막과 관련된 모든 것을 가져옵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소가 될 그곳에 놓일 것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영을 부으셔서 만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되게 하게 하신 우리 한 사람, 우리 한 영혼이 하나님께 너무 소중한 성물이요, 작품입니다.
3. 영으로 읽기
‘3절.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순종한 자에게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 자체가 축복이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심도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4. 기도
“주님~~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행하는 100%의 순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복된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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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1. 2. 성막 모든 제작 시작 할 때마다.(그가 또..그가 또. ) 브사렐과 오홀리압은 모든 공사를 맡아 하였으며 지혜있는 자들과 함께 공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실상 성막이 완성 되었을때는 (그가 또) 모든 역사를 마쳤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자원하여 예물을 연하여 가져온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사에 쓰임 받은 그들의(브살렐과 오홀 리압) 공로가 가장 큰 상이 돌아가야하는것 같으나. 하나님의 일에는 합력하게 하시고 공평한 축복을 주십니다. 작은 일에도 순종과 자원하는 마음을 보신것 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 하신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 하였더라.
3.순종하면 축복이 따릅니다.(신28:1~14)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여 두신 복을 받아누리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4.교회 한사람 한사람이 주의 손과 발이니 누구나 하나님 앞에 귀한자들 입니다.
광교 한신 교회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 닮아 서로를 축복하며 나보다는 주의 이름 높여드리는 공동체로 또 순종하여 하나님 예비하신 복을 모두 받아 누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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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9:32~33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마침내 다 이루어지다]
1. 모든 역사를 마치되
‘모든 역사.’ 다 되었습니다. ‘마치되.’ 땀과 눈물의 언어입니다. 모든 걸 해냈습니다. 시간을 쏟았고, 재능을 쏟았습니다. 지성을 쏟았고, 총명과 지식을 쏟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영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주어진 결과물, 모든 역사, 마치매, 이 두 말씀입니다. 십자가에서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 다 이루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2. 다 행하되
주님의 종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다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습니다.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의심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말씀은 답입니다. 행하고 또 행합니다. 눈빛은 찬란한 확신으로 빛나고, 걸음은 확신의 눈빛을 등불 삼아 거침없이 내딛습니다. 손짓은 재능을 담아내는 현란한 그릇입니다. 주님의 종들, 수고했습니다.
3. 성막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 우뚝 선 하나님의 집,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아니, 이미, 그들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집이 되었고, 그들의 몸은 하나님의 성소였으며,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입니다. 각자가 각각의 성막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이 하루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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