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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4월 26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8:19~21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나는 너의 가족이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찾아왔고,
    예수님은 가족의 개념을 재정의 하셨습니다.

    2. 말씀 묵상
    혈연관계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 관계의 완성은 영적관계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모든 인생은 육체로 태어납니다. 어떤 인생도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육체를 통해 육체로 이 땅에 옵니다. 육체를 빌려 육체로 나타납니다. 빌려준 육체는 부모요, 빌린 육체는 자녀입니다. 우리는 그 관계를 가족이라고 부릅니다.
    육체의 모양은 다 다릅니다. 약간은 비슷하나 똑같지 않습니다. 더욱 다른 것이 있습니다. 마음입니다. 생각입니다.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 다릅니다.
    모두 다르니 관계가 참 힘듭니다. 관계의 힘듦이 여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육체도 다르고, 마음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독특한 특징이야말로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한 작가의 작품이 모두 똑같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 다양함 속에 하나의 일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됨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다양성 속에서도 하나됨의 축복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은혜입니다. 교회의 축복, 믿음의 축복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너의 가족이다.”

    4. 오늘의 적용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된 믿음의 지체들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5.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아버지 안에서 믿음의 형제, 자매를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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