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수) 하인삶
사무엘상 30:1~6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1)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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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1,3,6
1 아말렉 사람들이 침노하였는데
3 불탔고 사로잡혔는지라
6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힘을 내세요 용기를 얻으세요]
1. 아말렉 사람들이 침노하였는데
아말렉. 성경 안에서 낯설지 않은 이 이름은 악한 영의 속성을 그대로 지닌 상징어입니다. 아말렉은 다른 공동체의 약한 지점을 공격하여 유익을 얻습니다. 악한 영도 그렇습니다. 한 인생의, 한 공동체의 연약한 지점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망하게 합니다. 연약함은 공격이 아닌 도움의 대상입니다.
2. 불탔고 사로잡혔는지라
설상가상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다윗과 그의 일행에게 반복적인 고난이 임합니다. 낙심하고 비관할 수밖에 없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현실의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현실의 사실에 붙잡히면 낙심하고 결국은 실패합니다. 그러나 현실 너무 그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보면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다.
3.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의 최근 몇 년 동안의 행적에서 이상하리만치 발견할 수 없었던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찾지도 않았고, 따라서 부르지도 않았고, 자연스레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윗이 다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가장 다급한 순간에 그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고 기도하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기를, 용기를 얻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