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23:44~49
숨지시다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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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45절.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으로 성소 휘장의 한가운데가 찢어졌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도저히 나아갈 수 없는 죄인된 우리들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로 막혀
버린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단번에 무너뜨리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쓰디쓴 고난의 잔을 피하게 해달라’고 땀이 피가 될만큼 기도하셨던 예수님~~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피하지 않으시고, 정면돌파하셨습니다. 주의 은혜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 되게 하셨으니, 예수님처럼 영혼구원을 위해 믿음으로 직진하는 자 되길 결단합니다.
3. 영으로 읽기
“46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절.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 예수님의 가상칠언(십자가상의 일곱개의 말씀) 중 가장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를 붙잡으며, 끝까지 자신의 영혼을 의뢰하신 예수님~~이방인이던 로마군의 백부장마저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4. 기도
” 주님~~사나 죽으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만 가라던 남편이 새벽 예배 시간도 맞추어 교회앞에서 내려 주네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숨을 거두시면서 ‘내 영혼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
예수님 십자가 믿음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아멘~~♡
집사님의 가정 위에 성령님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더욱 중보의 기도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이보다 더 큰 일을 보게될 것입니다.
지키시는 믿음 위에 성령의 역사가 부어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