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3~4월호 표지 특성이미지용

4월 24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29:6~11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좋아하지 아니하다(2)

 

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8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10 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11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사무엘상 29:6,9,10

    6 네가 정직하여
    9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10 곧 떠나라

    [영적 분별의 감각을 익히십시오]

    1. 네가 정직하여
    아기스에 의하면 다윗은 블레셋에 여러 해 동안 머물렀습니다. 관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여러 해 동안 함께 할 수 없었겠지요. 이 장면은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줍니다. 우리 안에 선한 마음과 선한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2.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아기스는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높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다윗의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마치 보디발과 전옥이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을 본 것과 같습니다. 세상은 믿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3. 곧 떠나라
    다윗은 블레셋에 더 이상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물론 전쟁에 참여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배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 방법은 아기스와 블레셋의 방백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를 사용하셔서 믿는 자의 인생을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이것을 감각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익혀야 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일하심을 감각하고 분별하여 순종하는 광교한신교회 되게 하옵소서.

    1. 진달래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