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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3 4월호 웹용

4월 20(목) 하인삶


누가복음 23:1~12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 앞에 서시다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This Post Has 8 Comments

  1. thehanshin

    누가복음 23:2,4,5

    2 미혹하고 금하며
    4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5 더욱 강하게 말하되

    [거짓에 속지 마십시오]

    1. 미혹하고 금하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는 내용에는 거짓 2가지가 있습니다. ‘미혹’과 ‘세금’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으며, 세금은 막지 않았습니다. 악한 영은 거짓의 영입니다. 거짓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2.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그들의 문제는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빌라도의 법정은 상식의 법정이었습니다. 삶을 위한 상식을 다루는 곳입니다. 상식을 지켜야 하지만 영적인 문제는 상식으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기 대문입니다.

    3. 더욱 강하게 말하되
    거짓에 속고, 분별의 눙력이 없으면 마음은 더욱 강퍅해지고 완악해집니다. 여기까지 이르게 되면 이제는 더욱 큰일입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돌이키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굳은 마음은 마귀의 도구가 되기 쉽습니다. 굳은 마음을 제하고 늘 새 영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마귀의 도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마음이 늘 새로워지도록 회개함으로 나아가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3. ckrudals3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12절.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 생명과 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심문하던 두 사람~전에는 원수였으나, 예수님을 심문하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됩니다. ‘믿음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의 말씀이 묵상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함으로 예수님의 승리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 8절.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 갈릴리를 관할하던 분봉왕 헤롯은 자기 앞에 잡혀 온, 예수님을 보고 매우 기뻐합니다. 그 기쁨은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조롱과 멸시를 담은 비열한 것이었습니다. 그저, 재미로 기적과 이적을 보기 원할 뿐이었습니다. 완악한 마음에 자신이 왕으로 군림하는 자 안에는 예수님이 아무 것도 행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그저 기적과 이적을 바라는 헤롯의 수준이 아닌가 돌아 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생명과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전부요, 내 영혼의 주인되기를~~’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으로만 사는 자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벨라지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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