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38:1~8
번제단을 만들다
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3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4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6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놋 물두멍을 만들다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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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8절.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로막는 절대장벽~죄~~하나님께서는 먼저 죄를 불로 태우고, 물로 씻을 수 있도록 성막 안에 번제단과 물두멍을 만들라 하셨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8절.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 하나님을 만나는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성물로,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이 쓰여집니다. 어쩌면, 그 시대 그 사회의 가장 낮고 천한 위치에 있었을 수종드는 여인들~~그럼에도 그녀들에게 가장 소중한 거울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 기억되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위치,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영으로 읽기
‘2절.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3절. 제단의 모든 기구~~를 다 놋으로 만들고
4절.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6절. 채를~~놋으로 싸고~
8절.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되는 지성소 안의 성물들의 재료가 모두 ‘금’이었다면, 그 이전에 죄를 도말할 성물들의 재료는 모두 ‘놋’입니다. 불과 물로 태우고 씻어야 하는 죄를 담당할 기구의 성분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놋이었습니다. 삶 가운데 수도 없이 짓는 죄의 반복성과 무감각함이 ‘놋’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태우고, 닦고, 씻어야 사용할만한 도구가 되는 ‘놋’처럼, 우리의 죄는 매순간 고백하고 회개할 때, 죄사함의 은총을 입을 수 있습니다.
4. 기도
“주님~~날마다 매순간 지은 죄를 고백하여 회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의 은총 안에 거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주시는 영혼의 자유함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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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번제단과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라 하셨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놋은 쉽게 부식하거나 녹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번제가 드려지고 잔유물들까지 부식시켜 버리십니다. 인생들의 죄는 지독하기 짝이 없습니다.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인생들의 죄는 무겁기도 합니다.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어야 겨우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영으로 읽기
인생들의 죄는 참으로 없애기 힘든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 행하는 죄들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회개하고 기도드려야 합니다.
4.결심과 기도
주님! 주시는 말씀을 통해 악한영의 무서움과 죄악의 끈질김, 더러움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회개와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되 이번에는 놋으로 쌌습니다. 그리고 제단의 모든 기구를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기구와는 다릅니다. 놋은 불에 잘 견디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는 죄를 대속하는 제물이 죽임을 당하는 장소이고 번제물은 불에 태워져야 했기에 조각목에 놋을 사용하여 조각목이 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묵상에서 제단의 “모든 기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사용하지도 않았기에 “모든 기구”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그런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기구뿐만 아니라 모든인간과 영혼을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조각목이었지만 놋으로 싸고 금으로 싸서 쓰임을 받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인간과 영혼은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쓰임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광교한신교회의 교우들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사용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3. 영으로 읽기
그 동안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걸린 지난 시간들에서 죄악이 가득했던 저의 삶을 되새기며 회개합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가장 완벽한 때에 불러주셨음이라 믿습니다. 말씀으로 살아가고 믿음을 살찌워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4. 결심과 기도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다만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영혼이 되도록 인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하나님 저는 무능하고 힘이 없습니다. 죽어있는 영혼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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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1,2 눈으로 읽기/마음으로 읽기
다 놋으로 싸고 만듭니다.놋은 잘쓰면 좋은 재료입니다.좋은 물건이 되려면 관리해야 하고 자주 써야합니다.부지런히 회개하고 부지런히 하나님께 나아오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3.영으로 읽기
6절..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크기가 커지니 가벼우려면 속을 비게 만드는 것이 현명합니다.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겠습니다.내육적인 것들로 가득찬 내속을 비우고 비워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받을수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조금이라도 비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자주 사용하라고 만든 번제단.매일매일 사용하겠습니다.끊임없이 회개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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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놋”
번제단은 왜 놋으로 만들었을까? 놋은 그 시대 하나님께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성막에서 번제단에 입히기 위해 사용된 놋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이백오십 명의 반역한 사람들이 가져온 향로들에서 나온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놋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느 것 하나 의미 없이 만들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8절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든 놋 물두멍..
그 시대 존재감이 없던 여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여 수종을 들었습니다. 그 여인들이 늘 품고 다녔을, 자신의 얼굴
을 비춰보았을 그 거울로 물두멍을 만들었습니다..
놋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물두멍을 여인들이 자신을 비춰보았던 놋 거울로 만든 것이라면..
이것은 또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시는걸까?
놋 물두멍에 손과 발을 씻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다가가면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나의 죄를 비추어 볼 수 있는 놋 거울에 물을 담아 그 정결한 물로 나의 더러움을 씻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육신이 죽거나, 영혼이 죽는 것입니다..
3. 영으로 읽기
만드는 것 중에서 놋 물두멍은 어떻게 만들지라…라는 말이 없으십니다… 둘레가 몇, 높이가 몇 ,, 이런 말씀이 없으십니다.
놋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한다면.. 놋 거울 물두멍이 나를 들여다보고 나의 죄를 씻는 곳이라면…
하나님은 이에 제한이 없으십니다. 너의 죄를 깨끗이 씻는다면, 나의 심판은 한량 없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꺼이 저의 죄와 더러움을 들여다 보고 회개함으로 깨끗이 씻는다면.. 하나님은 무한대로 저를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4. 결심과 기도
한 없이 자애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시지만,, 죄와 더러움 앞에는 단호하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를 경외하며 믿음과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죄와 더러움이 묻은 기도는 받으시지 않는 것 뿐 아니라, 죽음을 면치 못한다 경고하셨으니, 이 영혼 살고자 한다면
늘 놋 거울로 만드신 물두멍에 영혼을 씻고 깨끗게 회개함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아버지, 부족한 영혼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회개하게 하여주시옵고, 말씀으로 정결케 하사, 아버지께 깨끗한 기도를 드리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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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놋으로 싸고
1.분향단과 크기만 다를 뿐 양식은 다르지 않은데 재료가 순금대신 놋 입니다.
.분향단은 지성소안에, 번제단은 지성소 밖에, 놓여진 장소로도 구별 하였고 재료도 구별 하였음이 눈에 들어 옵니다.
2.순금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녹색 녹이 생기며 변하고 얼룩지고 때가 끼인듯 더러위지는 놋은 인간의 속성을 상징한것 같습니다.
3.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기 위하여서는 성소 밖에서 정결함의 속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죽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렇치 않아도 감히 하나님을 볼수없는 우리인데 죄로 얼룩지고 더러움으로 하나님 계신곳에 발도 들일수 없습니다.
놋과도 같은 우리의 속성을 우리로 들여다 보게 하시는 뜻이 계신것 같습니다.
번거로운 속죄제를 단 한번에 이루어 놓으시고 주님 바라보며 믿는자(회개) 하나님께서 생명주시며 만나주십니다.
(생각이 나는데…놋뱀을 보고 살았음의 뜻도 같은것이 아닌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4.하나님!!! 날마다 물두멍에서 씻음이 이루어질때 거울에 나를 보지만 외모뿐 아니고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씻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저를 잘비추어 보도록 회개에 영을 부어 주소서. 아멘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4~15) (민21장4~9)
놋 뱀을 바라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것과 같답니다..뱀을 바라 보라 명령 하심은 그들의순종과 믿음을 보시기 위한 뜻이셨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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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1.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제단의 모든기구… 다 놋으로 만들고
놋그물
채를 놋으로 싸고
대속 제물이 올려질 제단과 모든 기구는 가치가 떨어지는 놋으로 만들어집니다.
2. 금과 같은 귀한 재료가 아닌 놋으로 만든 번제단은 예수님이 제물로 바쳐진져 거친 나무 십자가를 연상하게 합니다.
3. 아무 죄 없는 짐승이 인생을 대신해서 속죄물이 되었듯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귀한 재료가 아닌 거친 나무 십자가에 달리셨읍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사랑하사 속죄할 기회도 주시고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결국 아들까지 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4. 십자가의 제단 위에 오늘도 제 자신의 죄된것들을 못 박기 원합니다.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졌음에도 이땅에서 영광을 취하지 않으시고 다만 아버지의 뜻대로 거친십자가에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 처럼 이땅에서의 영광을 구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참담한 결과지만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승리하신 것처럼 나의 죄된 옛사람은 못 박고 이 땅이 아닌 영원한 곳에 거할 날을 위해 준비하는 오늘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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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8:1,8
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규빗이며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충성 성공]
1. 그가 또
언약궤를 만들고, 상을 만들고, 등잔대를 만들고, 분향단을 만드는 일은 한 사람이 맡아서 했습니다. 금세공을 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 기구들을 만들 때마다 등장하는 그 이름은 충성자의 다른 표현입니다. 기구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충성하는 사람은 ‘그’였습니다. 성소를 짓는 일을 위해 지명하여 불러서 맡길 만한 자질, 그것은 충성이었습니다. 충성자 브살렐, ‘그가 또’ 마지막 기구인 번제단과 물두멍을 충성스럽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2. 여인들의 거울
여인들의 존재감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숫자 세는 일에도 포함되지 않던 때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 여인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장신구를 바쳤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 성소를 섬기는 일에 자원했기 때문입니다. 자원하는 충성,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여인들에게서 나왔습니다. 많은 자질구레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수종드는 여인들, 자신의 애장품을 드리는 여인들,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3. 충성 성공의 삶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일에 충성하는 사람 브살렐.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애장품을 내놓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내어드려 섬기는 여인들. 모두가 충성하는 사람들의 이름이요 모습입니다. 시대의 정신을 거슬러 여인들의 존재감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다해도 그들의 존재감마저 무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한 기록, 여인들이 새겨졌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충성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기록하십니다. 기억하십니다. 기념케 하십니다. 오늘 우리들의 충성은 신기루처럼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기억됩니다. 기념케 될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충성자의 이름에 광교한신교회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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