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37:17~24
등잔대를 만들다
17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18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19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이 그러하며
20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니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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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9절 살구꽃 형상
왜 살구꽃 형상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
한글 성경에 번역은 ‘살구나무’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아몬드나무’라고 합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아주 단아하고 깔끔하면서도 생동감 느껴지는 꽃입니다. 이 나무는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우기를 지나 건기로 갈 때인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그 열매는 모든 나무 중 첫 열매가 됩니다.
이처럼 살구나무는 어둠과 죄악으로 꽁꽁 얼어붙은 인류를 봄처럼 깨우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합니다.(고전15:20)
2. 마음으로 읽기
17절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순수한 순금을 칩니다. 쳐 냅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쳐 주님께 한 발 한 발 나아가듯이.
그러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던 것이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한 덩이가 되듯 완전체가 됩니다. 완전한 하나가
됩니다.
3. 영으로 읽기 + 결심과 기도
온 세상이 어둠일 때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닮기 위하여 오늘도 제 영혼의 거친 것을 쳐 냅니다.
오늘도 저의 영혼을 다듬어 줍니다.
빛으로 가기 위해 나의 어둠을 쳐 낼 때, 수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것을 압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빛으로 가기 위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리고, 그 아픔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리고, 그 아픔을 감사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게 떨어지지 않게 하나님 저의 꽃받침이 되어 주시옵소서. 저의 줄기가 되어 주시옵소서.
끝내는 등잔대 위에서 등불을 밝히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붙잡은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다듬어지는 단련의 시간들을 오래 참게 하소서. 정금과 같이 나아갈 그 날을 소망하게 하소서.
끝까지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메5
1. 눈으로 읽기
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우리 예배 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한 달란트의 순금에서 만들어졌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공동체 일원은 모두 각자의 쓰임새가 있습니다.
3. 영으로 읽기
하나의 금 달란트에서 파생된 광교한신교회 모든 지체들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기도로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선물일 것입니다.
4.결심과 기도
믿음이 자라나듯 지체들을 위한 마음도 더욱 자라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 예배 공동체에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보게 해주시어 이로 인해 모든 이가 형통하도록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7:17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하나되는 신앙]
1. 등잔대
성소는 사방이 막혀 잇습니다. 어두움만이 존재하죠. 등잔대에 밝혀지는 불빛은 어두운 성소 안에 유일한 광원입니다. 어두운 영혼의 유일한 빛은 하나님께서 비추시는 빛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어두움뿐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그 뱡향을 모릅니다. 그런 인생 가운데 빛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빛이 비추면 인생의 질서가 잡힙니다.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면 그분의 빛으로 인해 어두운 인생에 빛이 임해 질서가 잡힙니다.
2.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순금은 가장 값어치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값어치가 나간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 성소의 기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순금일지라도 성소에 쓰임새가 있으려면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두들김을 당하고, 깍여지기도 하고, 비틀기도 하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으면 성소에서는 쓰임받지 못합니다. 우ㅠ리는 보석 같은 존재이나 말씀과 기도와 회개로 깍여지고 두들겨져서 쓰임새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3. 그것과 한덩이로
두들겨져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지면 그 때부터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등잔대라는 한 덩이가 되어 빛을 담을 수 잇는 성소의 기구가 됩니다. 순금 그 자체로 있을 때는 빛을 담을 수 없던 것이 이제는 빛을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두움의 유일한 광원을 담을 수 있는 기구가 된 것입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빛의 기구가 된 것입니다. 다듬어지면, 만들어지면 한 덩이가 되어 빛을 담을 수 있는 도구, 하나님의 기구가 됩니다. 모든 영혼, 모든 인생이 그렇습니다. 만들어지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만들어지면 가장 소중한 기구가 됩니다. 교회는 그렇게 부름 받음 백성들이 만들어져서 하나님의 빛의 도구가 되는 곳입니다. 광교한신교회 안에 많은 순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쓰임 받지 못합니다. 두들겨지고, 깍여지고,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쓰임 받는 아름다운 기구가 됩니다. 그렇게 하나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두들겨지고, 깍여지고, 만들어지겠습니다. 그래서 쓰임 받는 기구가 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눈으로 읽기
17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우린 모두 다른 모양의 사람이지만 믿음의 공동체입니다.우린 한 덩이 입니다.
2.마음으로 읽기
18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믿음의 공동체입니다.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함께 맞추어 간다면 우린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함께 믿음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여섯번의 각자의 삶을 살다가도 한번의 주일성수로 우린 또다시 하나가 됩니다.조금씩 그렇게 우린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3.영으로 읽기
우리 모두 하나님께는 순금같이 소중한 존재일겁니다.하지만 쳐서 다듬어야 합니다.우리 멋대로 살아온 수많은 죄들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에서 많이 벗어나 있으니까요..말씀으로 다듬고 기도로 다듬고 회개로 다듬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이 되겠습니다.받침이든 꽃이든 제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양으로 살아가겠습니다.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런 한사람 되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소중한 믿음의 공동체안에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겠습니다.기도로 사랑하며 기도로 말하겠습니다.함께 하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