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3~4월호 표지 특성이미지용

4월 17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27:8~28:2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2)

 

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주민이라

9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 아기스에게 이르매

10 아기스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하니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This Post Has 5 Comments

  1. 진달래

    11 그의 생각에 
    ~ 두려워함이었더라
    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
    2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다윗의 생각과 마음은 하나님을 결코 떠나지 않을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아기스에게 행할바를 안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먼저 알게 하여, 그술 기르스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고도 아기스에게 유다 여라무엘 겐사람의 네겝을 침노했다고 다른 보고를 함으로 후일에 대한 일을 도모 합니다.
    악을 진멸하기 위해 내 형제를 해쳤다는 거짓이 아기스만의 기쁨이었다.
    믿는자들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영적 전쟁의 승리를 위한, 그 일에 대한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믿는자도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심정은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였을까?
    다윗의 두려움은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주신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닐까?

    하나님, 크던 작던 간에 문제 해결에 대한 선택과 결정을 함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앞서 일해 주셔서 내가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를 결코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2. thehanshin

    사무엘상 27:10,11,28:2

    10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11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2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나이다

    [언제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1.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다윗을 향한 아기스의 이 질문이 참으로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다윗이 겨우 하루하루의 삶으로 누군가를 공격하며 사는 사람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스라엘을 떠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떠나고 나니 그의 삶은 한낱 용병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없고 세상의 방식만이 남았습니다.

    2.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그는 두려웠습니다. 이와 같은 삶이 그가 해야 할 합당한 일이 아니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숨겼습니다. 거짓으로 감추었습니다. 하여 두려웠습니다. 숨기면 두렵습니다. 두려우면 숨깁니다. 이전의 그는 두려움도 없었고 숨기는 것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두렵습니다. 세상의 방식으로는 항상 두려울 뿐입니다.

    3.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나이다
    그는 단호하게 끊어야 했습니다. 이제 그만 해야 했습니다. 세상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식을 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저했습니다. 머뭇거렸습니다. 얼버무렸습니다. 둘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가련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인생의 주도권과 결정권을 아기스에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살면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믿는 자는 이렇게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난 삶이 어떠한지를 깨닫고 결코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1. 진달래

        아멘

    2. eunhee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