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7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22:47~53
잡히시다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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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누가복음 22:47,48,53
47 유다라 하는 자
48 입맞춤으로
53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마음을 지켜야 시험을 이깁니다]
1. 유다라 하는 자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회계를 맡을만큼 똑똑하고 믿음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유다가 달라졌습니다. 사랑스러웠던 제자, 충성스러웠던 제자에서 배반자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르침으로 받지 못하는 순간 그의 마음에는 사탄이 들어왔습니다(요한복음 12:4~8). 그는 이제 제자가 아닌 배반자입니다.
2. 입맞춤으로
입맞춤은 사랑의 펴현입니다. 그러나 유다의 입맞춤은 배반의 입맞춤이요 더러운 입맞춤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분별하셨습니다.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달콤한 입맞춤으로 더러운 마음, 악한 마음을 속이려 했으나 예수님은 속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더러운 속삭임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소멸되면 더러운 속삭임에 넘어갑니다.
3.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마음을 지키지 못해 사탄에게 넘어가면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그 누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잠언 4:23). 마음은 무엇보다 부패한 거십니다(예레미야 17:9). 마음이 머누지면 이제 남은 것은 그 마음이 사탄의 때요 사탄의 권세가 활기치는 장소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지켜 시험을 이기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마음을 지켜 시험을 이기는 목사요 성도요 광교한신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제자도-
1. 눈으로 읽기(47 앞장서 와서,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하는지라 )
사실은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삶은 숨긴 채 내가 예수님의 제자인 척 하나님의 종인 척하며 예수님 앞에 나오지는 않았는가? 믿음을 팔아넘기고 세속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더 사랑하지는 않았는가? 마치 이스라엘 왕이었던 사울처럼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하나님을 필요할 때만 찾지는 않았는가에 대하여 묵상하며 회개할 수 있던 말씀이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분별력을 잃지 말아야 함을 느낍니다. 또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함과 동시에 칼로 그들의 귀를 베어버렸다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도 전에 곧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먼저 나의 비이성적인 판단을 이성적인 생각으로 오인하여 이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마냥 행동하지는 않았는가에 대하여 깨달았습니다.
3. 영으로 읽기(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참는 것,그리고 끝까지 참는 것 그것이 죄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통해 예수를 따르겠다고 하는 모든 자는 원수가 나의 목숨을 담보로 넘기려 하는 극단적인 이러한 상황까지도 인내할 줄 알며 도리어 그 상황에서도 그를 불쌍히 여기는 믿음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37eXHjJ1dE?ecver=2%5D -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