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월) 하인삶
사무엘상 27:1~7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1)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 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산 날 수는 일 년 사 개월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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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7:1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1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1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생각의 바람이 아닌 성령의 바람을 타야 합니다]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다윗이 십 광야에서의 위기를 다시 한 번 넘겼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자신의 생각 속에 몰두하기 시작합니다. 마음과 생각, 그곳에는 생각의 주인만이 있을 뿐입니다.
2.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자 생각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결국 그의 마음 속에는 사울에게 붙잡힐 것이라는 두려움이 자라나고, 마침내는 그 생각이 자리를 잡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전의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생각의 바람이 휘몰아치자 모든 것이 휘둘려버리고 말았습니다.
3.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마침내 그의 최종 결정은 블레셋으로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께서 보호하신 것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전에도 실패했었습니다. 그 결과 미친 체해야 했었습니다. 생각의 바람에 휘둘리면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성령의 바람에 맡기면 놀라우리만치 창조적인 지혜와 길이 열립니다. 생각의 바람이 아닌 성령의 바람에 맡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생각의 바람이 아닌 성령의 바람에 자신을 맡기는 광교한신교회 성도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1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5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하나님을 의지했던 다윗은 사울의 위협을 피해 블레셋 땅으로 피했지만 아기스에게 주의종이라며 삶을 구걸 하다시피 무너져 버림을 봅니다.,
블레셋과 치열하게 치러야 했던 전투, 그땅을 차지하기 보다 오히려 아바타가 되어 버렸다.
다윗에게 힘이되고 용기를 주셨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내버려 두지 마소서.
사울에서 지켜 주시고 아기스와 동거도 막아 주셔서
다윗을 지켜 주시듯, 나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