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22:14~23
마지막 만찬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This Post Has 3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4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21절.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
: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코앞에 두고,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유월절 식탁을 준비하셨습니다. 제자들의 배신을 다 알고 계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회개하여 돌이키게 해달라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겟세마네에서 중보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는 포기하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포기하시지 않는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일만분의 일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9절.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유월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유월절 식탁에서 예수님께서 떼어 주신 떡은 예수님의 몸이었습니다. 또한 부어주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당하실 자신의 고난과 죽음만이, 사랑하는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 주님~~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깊이 묵상합니다. 평생 다 갚기도 모자란 그 은혜를,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갚고 또 갚을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