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목) 하인삶
사무엘상 26:6~12
다윗이 또 사울을 살려 주다(2)
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이르되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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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가 나와 더불어 ~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12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
생명을 위협하는 적진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다윗의 대담함은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아니면 감행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윗과 함께 하겠다는 아비새,
참된 동행은 내 생명을 내놓으며 부르심에 아멘 할 수 용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은 너무나 잘 알고 들여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우리는 약하기 때문에 늘 넘어집니다. 영적생활에 늘 깨어 있어야 할 우리들, 전능한 하나님께 늘 약하며 초라한 모습으로 자비를 구합니다.
아버지~ ‘태에서 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 하셨으며’, 부르심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깨달아 각자 마음이 변화되어 강하고 담대하게 감당하며 일어설 수 있게 주의 능력으로 채워 주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