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33:7~11
회막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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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7절.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 모세는 삶의 거처와 하나님이 계신 곳을 구별하여, 진과 멀리 떨어뜨려 회막을 칩니다.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힘을 내어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갑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아 헤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갈급하기를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1절.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하나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 드리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시길 간절히 중보했던 모세를 하나님은 친구처럼 대하십니다.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만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으리니~’ 라 하신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3. 영으로 읽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그의 이름만 들어도 이제는 감동이 옵니다. 모세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자신의 믿음으로 만난 여호수아~모세에게 한 충성스런 순종은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여호와를 앙모하여 회막을 떠나지 않은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이미 눈여겨 주목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소~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광교한신교회에 이런 여호수아가 하나 둘씩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제가 그 사람되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습니다.
4. 기도
” 주님~~하나님을 앙모하여, 하나님의 회막 곧 주의 성소를 떠나지 않았던 여호수아의 믿음을 본받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8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믿음은 본받아야 합니다. 각자 다른 사람으로부터 본받음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우리의 본보기인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모세가 지금은 백성들로부터 본 받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예수님을 더 본받으며 삶의 자리로 되돌아 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0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모세를 보면서 마음에 하나님을 우러르는 마음이 생기고, 그 마음으로 각자 예배를 드립니다. 삶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예배입니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또 순간순간 드리는 예배말입니다.
3. 영으로 읽기
11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여호수아는 예배가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 자리에서 은혜를 계속 누리니 말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는 여호수아의 마음이 지금 제게도 동일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4. 기도.
3월의 긴 터널을 나오는데, 첫날의 말씀이 모두 예배를 드리는 본문입니다. 제게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저의 삶이 예배가 되도록 오늘을 드립니다. 또한 여호수아 처럼 그 예배의 은혜의 자리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광교 한신의 공동체를 기도로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1.눈으로 읽기
8절..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바라보며
10절..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예배하며
왠지 하나된것 같고 같은 마음들처럼 보입니다.근데 거기까지 입니다.무언가 간절하다거나 능력밖의 일을 해내서라도 하나님을 붙잡아 보려는 간절함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7절..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그래도 소수지만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세또한 이런 이들이 있기에 힘을 내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지 않았을까요..죄를 지어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진것만 같습니다..실제로도 장막이 가로막고 있습니다.죄의 덫이 내모든것을 덮고 있는것처럼 답답합니다.보이든 보이지 않든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회개함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겨야 그나마 하나님과 더이상 멀어지지 않습니다.
3.영으로 읽기
11절..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이 계신곳에 머물러야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그시간이 길면 길수록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더욱더 열심으로 나아가고 나아가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아버지를 영접하고 경외하며 아버지께로 나아가겠습니다.아버지 앞으로 회개하며 나아가는 자 되겠습니다.서서 바라만 보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멀 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 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1. 하나님께서는 백성들과.거리를 두십니다.
백성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을 구별 하시고자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내려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예배하며.
백성들은 조심스레 모세를 지켜보며 다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경배힙니다.
2.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들 중에가 아니라 전심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사모하는 이들을 구별하여 만나시고자 하십니다.
*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회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3.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관계를 위해서 부르십니다, 그 관계를 확실하게 히기위해..
모세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친구와 같이 친숙하고 친밀합니다…백성들과도 깨어진 관계회복을 위하여 다시 부르십니다.친구와 같길 원하시며..
모세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 싐없이 말씀드립니다..하나님 전에서 쉬지않고 기도합니다,
*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모습을 본 받고 그도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있습니다.
4.세상 속 시끄러운 곳을 떠나 하나님을 앙모하므로하나님 성전에 (회막)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혀 더 가까이 나갑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듣길 원하며 친구와 같이 대면하여 말씀하여 주시는영광을 제게도 주시옵소서. 또 그 누구에게 본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도록 성령충만 입혀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7 모세가 장막을 취하여..회막이라 이름하니
드디어 명령하신 규례에 맞춘 성막의 모습은 아니지만 회막이라는 이름의 성전이 만들어 집니다
2 마음으로 읽기
[백성]
8 백성이 다 일어나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10 ..다 각기 장막문에 서서 예배하며
[모세]
9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1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라 백성들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는건 허락되지 않았지만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성전이 있고 온백성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 발을 딛고 드리는 예배는 처음보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백성이지만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모세를,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는 모세를 바라보지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매일 하나님과 대면하고 기도할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4 결심과 기도
지금 내가 이렇게 편하게 예배 드리고 당연히 하나님과 만날수 있기까지는 예수님의 부활이 계셨음을 늘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만나는 영광의 시간들을 늘 지키고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