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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26:1~14

성막(1)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보게 하고

6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여 한 성막을 이룰지며

7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지며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길이를 같게 하고

9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그 여섯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이을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11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 그 막 곧 휘장의 그 나머지 반 폭은 성막 뒤에 늘어뜨리고

13 막 곧 휘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쪽에 한 규빗, 저쪽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쪽에 덮어 늘어뜨리고

14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This Post Has 12 Comments

  1. thehanshin

    출애굽기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약속의 성소]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출25:8)’를 만들라고 말씀하신 후 먼저 성막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먼저 주신 말씀은 증거궤(법궤)입니다. 법궤는 말씀의 두 돌판이 들어가는 궤와 속죄를 의미하는 덮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막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과 기도 없는 장막은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과 회개의 기도가 먼저, 그 다음이 장막입니다.

    2. 청색, 자색, 홍색
    청색은 ‘왕의 푸른색’입니다. 자색은 ‘고귀함’의 상징입니다. 홍색은 ‘예배자들의 색깔’입니다. 베드로는 성도를 향하여 말합니다. ‘너는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나라(벧전2:9)’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들의 신분은 왕같이 고귀한 예배자들이라는 말입니다.

    3. 그룹
    그룹은 천사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에는 그룹들이 항상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성막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만나주시겠다는 약속의 장소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성막에 나오면 하나님을 만나고, 이 약속을 믿지 못해 성막에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그 인생은 고귀해지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여전히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성소인 광교한신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지금 저의 마음은 간절한 열망으로 충만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광교한신교회 공동체가 올려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3. iloveJ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1절.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 성막을 만들 때,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케하는 ‘휘장’을 만들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 참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이 영역을 구별치 않고, 누군가 함부로 들어 왔을 때에, 그는 지성소의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이 엄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휘장 만들기’의 각별한 지침을 내리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5절.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보게 하고

    6절.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여 한 성막을 이룰지며’

    : 휘장의 틈이 절대 벌어지지 않도록, 고 쉰 개씩을 달고 금 갈고리 쉰 개로 휘장을 연결하게 하시는 하나님~거룩하신 하나님의 빛이 죄인에게 그대로 닿았을 때, 남아날 수 있는 죄인이 하나도 없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3. 영으로 읽기

    ’14절.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 휘막의 덮개를 ‘어린 양의 보혈의 피’ 를 연상시키는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만들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고는 지성소에서 용서함을 받을 인간이 없음을 하나님은 늘 깨달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그 영혼이 떠나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마27:50~51) 예수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예수님만 나와 함께 계시면, 그 어떤 것도 못할 일이 없는 왕같은 제사장적 존재되게 하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4. 기도

    : ” 주님~~휘장을 지나 담대히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구주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도구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iloveJ

      아멘!

  3. yangrim

    1절 너는 성막을 만들되… 휘장을 만들지니

    하나님께 예배하는 처소인 성막에 휘장을 또 만들어야 합니다.
    휘장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경계를 나타냅니다.
    무언가를 덮고 가리우는 휘장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친밀히 할 수 있기보다는 감히 가까이 할수 없는, 누구나 범접할 수 없는, 엄위하신 하나님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제물로 드려짐으로서 단번에 이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누구나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좋은것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재물로 드리신 그 사랑을 사순절을 맞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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