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목) 하인삶
출애굽기 33:1~6
시내 산을 떠나라고 명하시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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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죄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도 내리시고 함께 해주지 아니하겠다 하지만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올라갈수 있게 사자를 보내어 이방인을 쫓아주시고 진멸할까 염려함때문에 함께 하지 않겠다 말씀하십니다.책임지시는 하나님, 차가운듯 하지만 자비를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최소한의 양심때문에 슬픈건지..아니면 여지껏 받아왔던 도움심과 자비를 받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의 슬픔인지..잠시 생각하게 됩니다..후자에 더 가까울거란 생각이 듭니다..진정 하나님을 위한 예배와 찬양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한 기도와 회개인지 돌아봅니다.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3.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겨우 장신구 떼어 내는걸로 기회를 주시겠다 하십니다.하지만 무서운 우상을 만들었던 그것들입니다.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다시 확인시켜 주시는듯 합니다.모든것은 너희하기에 달렸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하나님은 할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근데 뭐가그리 힘이든걸까요..이겨내겠습니다.성령의 도우심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하나님이 함께 하실수 있게 비우고 또 비우겠습니다.
4.아버지 연약한 제가 말씀으로 힘을얻고 기도로 방법을 간구하며 회개로 답을 찾을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아버지 오늘하루도 아버지의 은혜안에 있음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출 32:7)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 하지 않으시고 ‘네’ 백성이라고 하십니다.
금송아지 사건 이후로 나의 백성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모세가 보이지 않자 조급함에 우상을 만들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은건 모세를 통해 나타난 표적들이였지 모세를 움직이는 뒤에 계신 크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신것 같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기 때문에 일단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약속이 있으니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가나안땅으로 이르게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올라 가지는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슬픔이 몰려옵니다.
3. 영으로 읽기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진노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관계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네백성이 부패 하였도다. 그들을 진멸할것이다.’ 하셨을때 모세의 중보기도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지 마시고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라는 간절한 중보기도로 뜻을 돌이키셨듯이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찌하는지 볼것이라 너희 하는것을 보아 뜻을 정할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기사회생의 여지를 남겨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어려운일입니다.
알면 알수록… 말씀을 통해 알면 알수록 뚜렷하시고 명백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4. 결심과 기도
우선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이 떨어져 나가는것을 막으시려고 진노도 하시고, 관계를 돌이킬 수 있는 기회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늘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죄인인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 안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 머물러 다른것 헛된것에 눈 돌려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만 머물러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랑하는 자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시내산을 떠나라
하나님을 만나고 십계명을 받았던 신성한 곳이 우상숭배의 죄로 오염되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곳을 떠나라고 ..
-우상으로부터 떠나라
-죄와 실빼로 부터 떠나라
-형제 자매를 잃어버린 슬쁨과 비통함으로 부터 떠나라
-그리고 잠시 잊었던 목적지를 떠올려 다시 그곳으로 행진하여 나아가라 하십니다
2 네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으로 올라가라
죽임당해도 부족한 죄를 지은 백성들에게 먼저 나아갈 바를 알려주십니다
-먼저 사자를 보내어길을 예비하십니다
-가나안이라는 소망을 주십니다
-장신구를 떼어내고 회개함으로 삶을 더욱 정결하고 명료하게 하라 하십니다
긿을 잃고 방황하며 죄가운데 빠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 여기서 왜 이러고 있니? 어서 가나안으로 가자 아멘
가나안은 하나님 한분만이 왕이시요 주인이신 곳입니다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천국입니다
한순간이라도 하나님외의 것이 주인되지 않게 하시고 교만과 거짓과 위선의 장신구를 떼어내어 현재 내가 발딛고 있늣 이곳이 가나안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제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3.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 가지 아니하리니.
4.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내라.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 인지 정하겠노라.
1.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겠다 하시는 것은 가장 무서운 벌이고 가장 슬픈일 입니다.
백성들의 슬퍼하는 반응을 보시고.기회를 주십니다.
떠나 계시며 그들에게 가장 귀한 것으로 우상을 만들었던 근원을 제하라 히십시다.
하는것을 보시겠다 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2.하나님의 약속은 지켜주시나 함께하여 주시지 않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안 계시면 살아도 살아있는것이 아닙니다. 숨조차 제대로 쉴수없는 고통과 슬픔뿐 입니다
가장 아픈 고통을 격게 하시나 그래도 떠나계심이 나은 것은 진멸치는 않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이 계시기 때문 입니다.
3.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ㅡ단장하지 아니하니…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리는.백성들은 우상의 근원까지 제하는 철저한 회개로 열매를 맺습니다.
4 하나님! 저도 하나님께서 아니계심을 느끼며 숨조차 쉴수없는 깜깜함 가운데서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님을 체험하며 그순간 예수님께서 십가가에 못 박히시며 아버지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마음 그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었습니다.
왜 그리하셨을까? 아직도 묵상 합니다.
저를 불러 다시 살려 주시니 알게하옵소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무엇이었지 이제 알아가게하소서.
어떤 축복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는, 동행하여주시는 복으로살게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3:3~4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성령이 임하지 않는답니다]
1.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
금송아지 사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헌신 된 것처럼 보여졌지만 지도자 모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들은 곧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아니, 애초부터 그들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거짓 모습에 스스로 속을 수 있습니다. 무서운 사실입니다.
2.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사건 해결 과정에서 이어지는 하나님의 결심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이스라엘과 동행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홀로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도 앞서갈 뿐 함께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동행 없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는 것ㅎ입니다. 성령의 임재 없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권능이, 능력이 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난 것입니다. 구원이 중지된 것입니다. 무서운 사실입니다.
3. 단장하지 아니하니
잔칫집에서는 화려한 단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상가에서는 그 어떤 단장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회개하는 것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죽음 앞에 단장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께서 사십니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으면 구원도 없습니다. 단장 없는 삶은 회개의 삶입니다. 무채색의 삶입니다. 그러나 회개는 하나님의 영화로움을 보는 유일한 길입니다. 무채색의 삶이 하나님의 영화로움으로 가장 아름다운 빛이 비추어지는 삶이 됩니다. 회개만이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 길 외에는 없습니다. 회개만이 성령의 임재를 보게 합니다. 오늘도 하루르 회개로 시작했습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