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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화) 하인삶


출애굽기 32:26~29

금 송아지(4)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This Post Has 25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26절.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 오늘의 말씀에는 ‘레위 자손’ 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아주 오래전 ‘야곱의 외동딸 디나의 사건’ 때 오빠들이었던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에 휩싸여, 상대 족속에 대하여 감정적인 복수로 이 일을 처리했었습니다. 그로인해 아버지 야곱의 유언때 축복다운 축복을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는 모두 여호와의 편에 섭니다. 아론을 비롯하여 모두 이 사건에 대해 회개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명령에 완전히 순종한 것입니다. 이로써 레위 지파가 살아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사장 지파로 거듭납니다. 절대절명의 위기가 레위 지파에겐 축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7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절.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 이 구절부터 읽었다면, 하나님에 대한 대단한 오해로 시험에 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창세기부터 출애굽기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이스라엘 백성을 다 죽게 하셔도 할 말 없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 2백만명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 중 우상 숭배에 앞장선 약 3천명을 치게 하시는 것으로 진노를 그치십니다. 죄에 대해서만큼은 가혹하리만큼 철저하신 하나님~그리하지 않고서는 죄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피눈물 나는 마음을 참으시며 지켜볼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3. 영으로 읽기

    ’29절.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 레위의 자손들이 좋아서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쳐야 하는 아픔을 감수하며, 의지를 드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일을 한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뼈를 깎는 아픔과 살을 에이는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개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살리시는 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주고 싶어 하시는 복 곧 함께 해 주시는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4. 기도

    ” 주님~~죄에 무뎌져 죄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말게 하시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 죄에 대하여,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2. yangrim

    1. 눈으로 읽기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똑같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같이 뛰놀았던 죄인들 중에 ‘누구든지 … 나오라’ 라는 명을 들었을때 레위자손들이 나아갑니다.
    똑같은 죄에 본성을 갖고 태어어난 우리들을 향해 누구든지 주께 나오라 하실때 죄에서 떠나 새 삶을 살기 위해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인간의 눈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자기의 자식과 형제를 죽이라 하시고 또 그말에 따라 정말로 죽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자라야 내 어머니요. 내 형제라고 하신 말씀과 같은 맥락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말씀이고, 요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자라야 여호와께 헌신된자라 말씀하시고 복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 영으로 읽기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는 죄악 중 가장 싫어 하시는 죄악이 십계명의 1, 2 계명을 어기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인가 봅니다.
    이러한 죄의 대해서 단호하고 타협이 없으신 하나님은 분명한 분이십니다.
    이만하면 됐지라는 생각이 들새도 없이 더 당신만 바라보기를 원하시고 더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4. 결심과 기도

    나와 내집은 하나님만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지 않으며 오직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께 헌신된 자, 복된 자가 되겠습니다.

    1. ruth

      아멘~~♡

    2. kimyj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taeyeon

      아멘!

    5. eunhee

      아멘

  3. eunhee

    *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오라.
    ㅡ용서의 하나님 부르심에 회개하므로 나오라.

    *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ㅡ용서 받은자로 다시는 하나님을 배신함이 없기를 맹세하여

    *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ㅡ하나님께 절대 순종 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진멸코자 하신 백성들 중에 회개가있는자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죄로 돌아가지 않을 다짐을 (허리에 칼)하게 하시고 순종을 보시고자 명령 하십니다.

    3, *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첬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 하게 되었느니라.
    (눅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ㅡ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뜻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ㅡ목이 뻣뻣한 자들이며, 방자한 자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 주셨으니 늘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하는자 용서하시고, 회개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순종함을 보십니다.
    하나님께 헌신한 바 되어 하나님께 거룩하게 쓰임 받는 복을 받습니다.

    4.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자녀된 저에게 아버지만 믿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일러주시는 대로만 살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저의 아버지이심을 근본으로 알고경외하여
    세상 죄가 만연한 가운데에서도 죄를 멀리할줄 알고 아버지를 우선하는 삶을 살아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자녀됨이 아니냐? 행여 잘못을 하였다면 즉각 아버지께 와서 말 하여라!
    이렇게 말씀 하심으로 들립니다.
    하나님! 오늘 일러주신 대로 잘 살겠습니다.
    지켜주소서. 도와 주소서.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yangrim

      아멘

    4. kimyj

      아멘

  4. suadam

    1 여호와의 편에 있는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 죽이기
    27 ..각 사람이 그 형제를,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있는데 그 와중에 나 홀로 믿음을 지키는건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차라리 그 무리에 휩쓸리는게 더 쉬운 선택일 것입니다
    더욱이 홀로 떠나온것도 두려운데 그 친한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죽이라합니다 레위지파는 머뭇거리지 않고 죽입니다 죄를 떠나기 위해서는 결국 죄의 근원을 다 죽여야 합니다 죄의 싹은 잘라버리는 것입니다

    3 복을 누리며 살기
    29 ..자기의 아들과 형제를 쳤으니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복을 내리시리라
    강력한 결단으로 죄를 완전히 죽인 자만이 하나님께의 헌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복이라 하십니다
    교회봉사가 저한테 여전히 쉽지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 안에 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건강에 대한 두려움 물질에 대한 두려움 이기심ᆢ내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죄ᆢ 이 죄들이 하나님보다 더 많이 저를 찾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느라 하나님께 헌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개합니다

    4 하나님보다 더 큰 자리를 찾이하고 있는 죄악들을 하루속히 죽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일에 전심으로 헌신할 수 있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1. taeyeon

      아멘!

    2. ruth

      아멘~~♡

    3. eunhee

      아멘

    4. thehanshin

      아멘!

    5. yangrim

      아멘

  5. thehanshin

    출애굽기 32:26,29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 편에 섰습니까?]

    1. 여호와 편에 있는 자
    모세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를 모집합니다. 그러자 레위 자손이 그 앞에 나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레위인을 하나님의 성소를 지키고 섬기는 자로 세우신 이유가 있습니다. 백성들이 방자함으로 하나님을 모욕하고 떠날 때 레위인들은 동조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엘리야와 하나님을 위해 7000인의 남은 자가 있었듯이 모세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편에 있는 자 레위인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악한 일과 죄악에 동조하지 않는 자, 남은 자를 찾고 계십니다.

    2. 아들과 형제를 쳤으니
    모세가 참으로 무서운 명령을 내렸습니다. 형제를, 친구를, 이웃을 죽이라 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불가한 일, 그러나 악한 씨앗을 뿌리부터 잘라내야 했습니다. 과일 바구니에 썩은 과일 하나만 있어도 그 바구니 안의 과일이 모두 상하고 썩듯이 죄도, 악한 일도 그러하기에 명령을 내렸습니다. 인간 관계로 인해 그 영혼이 썩는 것보다 아프지만 잘라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분별이 있어야 하고, 결단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으로 잘라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죄악의 근원을 도려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죄악과 악한 일을 도려내는 자를 찾으십니다.

    3. 여호와께 헌신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심지어 나 자신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합니다. 인간의 정에 매여 하나님을 떠나는 실패보다 더 큰 실패는 없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악한 관계를 끊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만큼 죄악에 대하여, 악한 영에 대하여 철저한 구별과 단절을 요구하십니다. 영적 분별이 얼마나 단호해야 합니까? 거룩의 삶은 어디까지 이르러야 합니까? 영적 지도자의 영적 분별력과 싸움은 어디까지 분명해야 합니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광교한신교회 3년째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어제와 오늘 주시는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고 목사인 저로 하여금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갸웃거리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단호하게 우리 앞에 놓여진 영적 전쟁에서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겠습니다.

    1. taeyeon

      아멘!

    2. ruth

      아멘~~♡

    3. eunhee

      아멘

    4. yangrim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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