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32:15~25
금 송아지(3)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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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져 깨뜨리니라
이미 어떤 상황인지 알고, 내려와서 백성들을 봤음에도 증거판을 던져서 깨뜨립니다.죄지음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졌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한순간에 모든것이 어긋나 버린듯 합니다.죄는 모든것을 한순간에 끊어 버릴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소중한 관계도 내죄로 인해 끊어져 버릴수 있습니다.죄의 올무가 도처에 즐비합니다.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하나님의께로 가는길이 멀어집니다.정신차리겠습니다.회개로 거듭나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 지도록 아버지가 원하시는 그일을 하겠습니다.말씀과 기도와 회개로 단단히 붙잡고 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오늘은 모세와 아론이 들어옵니다
[모세]
19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아래로 던져 깨트리니라
20 ..송아지를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는 영적인 분노를 낼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백성을 보고 귀하디 귀한 증거판을 부수어 깨트려 버립니다 좀 무섭습니다
죄지은 백성들에게는 그냥 타이르는 정도가 아니라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로 만들어 마시게 함으로써 그 죄의 흔적을 깨끗이 지워버립니다 참 단호합니다
[아론]
22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4 내가 불에 던졌더니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은 영적지도자란 사람이 죄의 원인을 백성탓으로 돌립니다 심지어 자기는 불에 던지기만 했고 금송아지는 불에서 나왔다며 불탓으로 돌립니다 늘 봐도 웃음이 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나옵니다 내가 만약 저렇게 40일 동안이나 하나님과 단절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심한 죄를 지었을지도 모릅니다 40일 동안이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제가 어떤짓을 할지ᆢ 두렵습니다
기도
주님 죄에대해서는 모세처럼 거룩한 분노를 내게하시고 죄에 대하여는 흔적도 없이 지우게 하소서
죄의 유혹에 빠졌을 때 영적분별력을 주시옵시고 큰죄를 지었을때 환경탓 남탓하지않게 하시고 내가 죄인임을 즉각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9절.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절.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 시내산에서 40일 금식하며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받았던 돌판을 모세는 조금도 주저함없이 던져 깨뜨립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으로 만든 송아지 상을 부수어 마시게 합니다. 죄에 대하여만큼은 한치의 양보도, 관대함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내 삶의 영역에 죄에 대하여 얼만큼 이러한 단호함과 철저함이 있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1절.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절.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의 급속한 부패와 금송아지 숭배에 대하여 모세가 아론에게 물을 때에, 아론은 ‘백성의 악함’ 때문이라 대답합니다. 지도자로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책임을 담은 회개의 고백이 아닌, 백성들을 탓하는 책임전가~~~에덴동산의 아담과 어제 통독케 하신 사무엘서의 사울이 떠오릅니다.그리고 그와 대조적으호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킨 모세의 백성을 위한 중보 기도가 영혼을 울립니다.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32:11~12)”
3. 영으로 읽기
’25절.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방자함의 원인이 아론에게 있다고 보았습니다. 앞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해야 할 아론의 치명적 약점은 시선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백성들에게 두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깨어 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악한 영 인 원수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4. 기도
“주님~~늘 말씀 앞에 기도함으로 깨어 있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함으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영적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켜 낼 수 있도록 붙잡아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오늘 말씀에서는 여호수아만 눈에 들어옵니다.
모세가 40일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때 아마도 여호수아도 함께 있었나봅니다.
출 24: 13~14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모세 혼자가 아닌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음을 짐작케 하는 말씀입니다.
이번 통독시에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며 여호수아의 강직한 믿음이 어디서 왔을까?
여호수아를 제2의 지도자로 세운 이유가 여호수아의 어떤 믿음의 모양 때문일까?
여호수아에 대한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머리속에 지나다녔습니다.
회막을 떠나지 않으며 하나님이 계신곳을 늘 가까이 하려는 사모하는 마음과 믿음의 훈련됨. 등이 여호수아의 여호수아 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더 구체화가 됩니다. 여호수아도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만나기를 힘써야 한다는 소망이 다시 생깁니다.
회개함으로 오늘도 나의 더러움을 싯고 거룩하기를 끝도 없이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응하여 어제보다 오늘이 더 거룩한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
회개의 영을 쏟아 부어 주옵소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회개 기도가 지치지 않도록 회개 할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감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여호수아와 오버랩되는 집사님을 기도로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1*22~24 아론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 하기보다는 모든것을 백성의 탓으로 변명하기에 급합니다.
25: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ㅡ악이 꼬리를 물고 악 순환 되는것을 봅니다.
2.아론이 백성의 방자함을 분별할 줄알고 그들의 죄를 안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지혜를 구할줄 알았더라면 조롱거리가 아니요 원수를 물리치는 바 됬을텐데 깨어 있어 하나님편에 서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는 백성들의 말을 묵상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3.원수는 우는 사자와같이 덤벼들어 이렇게 지도자와 공동쳬를 무너뜨려 조롱거리가 되게 합니다.
원수의 종노릇 하여 악이 악순한 되도록 첫번째 역활을 해서도 안되고 꼬리가 잡혀 죄되는 것에 가담해서도 안되도록 항상 깨어 있어 성령의 능력으로 분별 하여 윈수의 조롱 거리를 만들지 말아야겠습니다.
죄는 내게서 끝나도록 변명없이 즉각 회개 해야 합니다.
4.하나님! 저 자신이나, 가정이나, 공동체를 원수의 조롱거리를 만들어 내지 않도록 늘 맗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붙드시고 도우소서 .늘 하나님편에 깨어있거 하시고 저 한사람 회개하여 가정과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 만 끼쳐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경고와 감사]
1. 아론이 방자하게 하여
모세가 하나님의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그것에 하나님의 이름을 붙여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책임이 아론에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론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방자하게 된 것이라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백성들을 방자하게 만들어 죄를 짓게 하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습니다.
2. 원수에게 조롱거리
모세는 분별합니다. 이 사건이 결국에는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방자하게 되는 것을 가장 좋아할 것은 원수뿐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마귀가 좋아하는 삶을 살 것인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마음과 행동이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겠습니다.
3. 모세가 본즉
모세마저 분별력 없이 헤매고 있었다면 하나님의 보실 때 너무나 답답하셨을 것입니다. 다행히 모세는 그 상황을 분별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며 감사입니다. 오늘은 광교한신교회가 3년째를 시작하는 첫째날입니다. 오늘의 말씀이 우리 교회와 제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고 분별하여 악한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경고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저와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반드시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악한 영으로부터 교회와 성도를 지키겠습니다. 하나님, 경고의 말씀으로 영을 깨워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