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금) 하인삶
사무엘상 22:1~5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죽이다(1)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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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절.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절.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
: 도망자인 다윗에게 그의 부모와
형제들이 찾아오고, 삶의 모든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이 다 모입니다. 그것은,
다윗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소망이
그들에게 희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알기까지–‘ ( 3절)의 고백
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뢰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주님~~다윗처럼,오늘도 하나님만을 의뢰
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