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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30:1~10

분향할 제단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This Post Has 9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1절.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6절.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 하나님 앞에 향을 올려 드리는 분향단의 위치를 지성소 앞 휘장 밖에 두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속죄소에 나아갈 때에 먼저 올려 드려야 할 것은 회개의 기도의 향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7절.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절.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 제사장 아론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 것은 분향단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는 것과 등불을 켜는 것입니다. 날마다 회개의 기도의 향을 올려 드리고, 말씀의 등불을 켜는 것은 왕같은 제사장된 우리들이 마땅히 해야할 임무입니다.

    3. 영으로 읽기

    ‘9절.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 분향단에 드려질 향은 하나님이 정하신 향기롭고 깨끗한 것이어여 합니다. 분향단 앞에서 함부로 사람의 생각대로 방자히 행함을 하나님은 엄히 경계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나의 욕심과 정욕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움을 담은 회개의 기도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4. 기도

    “주님~~오직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부끄러움을 담은 회개의 기도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1. eunhee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iloveJ

      아멘!

  2. eunhee

    * 분향할 제단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곳)

    *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 그 제단을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1.하나님께서 약속 하시며 만나 주시겠다 하신곳은 속제소 입니다.
    속죄소에서 회개와 죄사함이 있어야 하고 기도는 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막힘이 없는기도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는 회개 하여 죄사함 받고 깨끗한 심령 이어야 한다는 말씀으로보입니다.

    * 아침마다 그위에 향을 사르고…저녁 때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2.하나님께 올리는 향은 아침마다 살라서 피워지며 저녁 때에 살라서 끊임 없이 피워 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오직 순수한 향기 이어야만 합니다.

    3.순금 으로만 만들라 하시고 크기는 작으나 참으로 중요한 제단 인것은 향기를 맡으시는 호흡하는 곳이기 때문 입니다.
    기도가 곧 우리의 호흡이며 우리의 내 쉬는 향기는 하나님의 호흡 하심에 드려져야 하는 향이니 그만큼 순수하고 깨끗하여야 합니다.
    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여야한다고 하십니다.

    4.얼마나 저는 저의 마음과 생각대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았다고 혼자 실망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곤 했는지요,….
    회개하고 회개해도 참으로 죄송 합니다.
    다른 향을 사르지 않는 하나님 원하시는 기도 드리길 원합니다. 성령하나님! 도우소서, 함께 하소서.
    쉬지않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한 삶 살게 하소서.
    광교 한신 교회에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응답 하여 주심이 넘치는 기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르는 교회 되게하소서.
    아멘!

    1. 에스더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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