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월) 하인삶
사무엘상 20:35~42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6)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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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평안히 가라~
‘평안히 가라’는 말이 얼마나 큰 아픔이며 다시 볼 수 없는 그리움의 인사인지 안 후,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을 이리저리 부딪치며 길을 갑니다.
그길에 하나님의 동행과 인도 하심을 간절히 기도로 구합니다.
아멘~~♡
아멘!
[41절.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절.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 다윗은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단과의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신실한 요나단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분의 언약을 신뢰
했습니다. 진실한 신뢰의 관계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더욱 깊어집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광교한신교회 지체들이
하나님 앞에 더욱 진실한 관계를 맺는
자되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힘있게
전하는 선한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