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14:25~35
제자가 되는 길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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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 35절.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는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지 않고,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지 않으면, 두 귀가 항상 열려 있어도 그 말씀이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귀가 세상의 소음과 잡음에는 닫혀지고, 오직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는 활짝 열려지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에 늘 들을 귀 있는 자 되어, 그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는 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영으로 읽기 + 4.기도
“25절.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절.~~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절.~~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3절.~~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절.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무리가 자신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가던 길을 돌이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의 제자가 되지 않으려면, 따르지 말라.’고…그리고, 제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양의 소금이라는 것에 만족하면 안됩니다. 짠 맛 나는 소금이 되어,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된 자의 모습입니다.
“주님~~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을 내려 놓게 하옵소서~오직 주님만 사랑하여, 짠맛나는 소금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누가복음 14:26,27,35
26 미워하지 아니하면
27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니
3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영적 싸움은 있고, 그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1. 미워하지 아니하면
부모도 미워하고, 처자도 미워하고, 형제도 미워하고, 자매도 미워해야 합니다. 심지어 자기 목숨도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데, 예수님도 서로 사랑하라 했는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요? 영적 싸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붙들리면, 성령의 사람이 되면 악한 영의 방해와 공격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 공격은 가장 가까운 가족을 통해 한다는 말입니다.
2.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니
이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악한 영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압니다. 가족은 우리의 약점입니다. 자기 연민도 약점입니다. 가족을 볼모삼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실족케 하고, 하나님은 부인케 합니다. 악한 영은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제자는 스승처럼 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처럼 마귀의 공격을 무력화해야 제자가 됩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지면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점에서 실족하고 떠나갑니다.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남아 있더라도 자기 연민에 빠져 있으나마나 한 그냥 교인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하려면 영적 싸움의 실체를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 닮은 사람,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새방언도 말합니다(마가복음 16:17). 광교한신교회와 성도와 제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광교한신교회를 책임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끝까지 회개의 책임을 다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교회와 성도와 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