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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화) 하인삶


출애굽기 29:10~18

제사장 직분 위임(2)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This Post Has 13 Comments

  1. iloveJ

    1.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동물일지라도 인간을 대신하는 제물에 안수부터 하라고 말씀하십니다.모든 생명은 소중하며..그냥 얻어짐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2…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죄사함부터 받아야 합니다. 복잡한 과정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였는지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다 불사르고도 재는 남습니다.나에 죄는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덮어 주시는 겁니다.기억해야 합니다.그리고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3.하나님께 가까이 가는길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하지만 가야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내힘으로 가는게 아니니 위안이 됩니다..성령님께 의지해 나아가겠습니다.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주셨으니 하나님께 가까이 가겠습니다.

    4.영적전쟁에서 이기게 하시옵소서! 우리 광교 한신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어 소망이 넘치게 하시옵소서!사랑합니다 아버지!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2. yangrim

    1. 눈으로 읽기

    수송아지를 …끌어오고…안수할지며…잡고…바르고… 쏟을지며…불사르고..이는 속죄제니라

    자신의 죄있음을 제사장들 앞에서 고백하고 죄사함 받기위한 과정이 어찌보면 참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요즘 같으면 자신의 죄가 있음을 알고도 ‘이정도야 뭐~.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하며 얼마든지 어물쩍 넘겨 버리며 죄를 가볍게 여기며 살아가는 세상인데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은 정말 죄를 끔직이도 싫어하시고 당신의 자식들은 죄에서 멀리 있기를 원하시며 혹여 죄를 짓더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깨끗해 지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됩니다.
    작은 죄라도 고백하고 씻음 받아 정결해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읽어집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올려드리는 제사가 향기로운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요 화제라고 하십니다.

    3. 영으로 읽기

    죄에 있어서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사람들은 괜찮다고 할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죄로 인한 더러움 때문에 내게로 가까이 나아올 수 없다. 나를 만날 수 없다. 나와 함께 할 수없다.’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4. 결심과 기도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말씀하시는 대로, 크고 작은 죄 문제들 그때 그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육으로는 하기 싫지만,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고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하나님께서 하라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잊어버리지 않도록 성령님을 통해서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옵소서.

    1. iloveJ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eunhee

      아멘

  3. thehanshin

    출애굽기 29:14, 18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1. 속죄제니라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은 최초입니다. 위임식은 제사로 시작하는 데 첫 위임식의 첫 제사 즉 첫 예배가 속죄제, 속죄의 예배입니다. 무엇보다도 속죄함이 먼저입니다. 속죄의 회개함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속죄의 예배는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죄를 짊어진 채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고, 죄를 짊어진 채 나오면 죽습니다. 인생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마음과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회개하면 살고, 회개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2. 번제요
    그 다음은 번제입니다. 번제는 모든 것을 다 불태워 헌신하는 예배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입니다. 여기에 인간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선입니다. 속죄의 회개가 이루어지면 하나님께만 자신의 삶을 드려야 하며, 자연스레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인생다움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3. 화제니라
    속죄제, 번제 그 다음은 화제입니다. 화제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는 예배입니다. 속죄의 고통과 삶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만지심과 돌보심이 있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온 인생들을 결코 나 몰라라 하시거나 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챙기시고 돌보십니다. 그리하여 그의 인생의 대로를 열어주십니다. 그를 사용하십니다. 그를 통하여 잠자는 영혼을 깨워 살리시고, 가정을 살리시고, 가문을 살리시고, 나라를 살리시고, 민족을 살리십니다. 오늘도 속죄함으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돌보심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기도합니다.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iloveJ

      아멘!

    4. The mighty hand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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