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4:1~6
수종병 든 사람을 고치시다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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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누가복음 14:1,3,4
1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3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
4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생명 살리는 교회 생명 살리는 목사]
1.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예수님게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아마도 교분이 있었던 호의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리새인의 대다수는 예수님께 적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기회만 오면 예수님에게서 흠집을 찾고 실수를 잡아내려 했습니다. 그들의 모습 속에서 출구 없는 터널 속에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2.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
그 답답함은 말씀에 대한 자신들만의 해석이 기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슴 자체가 목적이 아닌 해석이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진보할 수 없습니다. 더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스스로 출구를 없애버려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자라날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죽은 믿음처럼 비극적인 것도 없습니다.
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율법 곧 말씀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안식의 목적도 아무 것도 안하는 그것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주십니다. 생명을 살리십니다. 안식일의 목적에 충실하십니다. 답답함이 해소되고 막힌 것이 뻥 뚫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믿음, 생명을 살리는 교회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는 믿음이길 원합니다. 오늘도 생명 살리는 교회의 생명 살리는 목사 되기 원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생명 살리는 교회의 생명 살리는 목사 되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