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4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29:1~9
제사장 직분 위임(1)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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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로 씻기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몸을 씻는 일입니다.몸을 깨끗하게 씻는일이 단순히 몸씻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회개하며 마음속까지 깨끗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2.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머리에 관유를 부어 바릅니다.왕에게 기름부음을 하듯 제사장에게도 기름을 부어 바릅니다.왕같은 제사장이니 그리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성령부음을 받는것 같기도 합니다.내가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사장 직분을 감당해 내야 하니까요.무엇하나 내가 잘라서 되는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3.거룩한 예식이 차분히 진행됩니다.하나하나 세세하게 준비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다리고 배우며 나아갑니다.이 예식에 내생각이 더해지면 다 꼬여버리고 엉망이 됩니다.기다리고 따라야 합니다.하나님의 시간대로 움직여야 합니다.거룩한 믿음 생활은 이처럼 어찌보면 복잡하고 어찌보면 답답할수 있습니다.내 생각이 끼어들면요..하나님 어리석음과 교만으로 거룩한 길을 그리치지 않겠습니다.철저하게 말씀과 기도와 회개로 아버지께 묻는 삶 되겠습니다.붙잡아 주시옵고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4.오늘의 소중한 말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말이 앞서지만 행동도 뒤따를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고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박준희 집사님의 수술을 아버지가 집도하시어 치유의 광선을 허락하시옵소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사장 직분을 주십니다.
자신을 섬길 수 있는,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주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
제사장 직분 맡은 자들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갖춰야 할 것들을 일러주십니다.
제사장으로서 맡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것이 거룩입니다.
3. 영으로 읽기
9 …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셨습니다.
위임하신 분의 뜻에 합당하게 거룩을 이루어야 겠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생각으로 달려가는 자신을 붙잡아 세우겠습니다.
회개합니다. 회개함으로 거룩하길 힘써야 겠습니다.
4. 결심과 기도
하나님의 제사장직분 맡은 우리가 해야 할일은 첫째도 거룩, 둘째도 거룩 거룩을 이루는 일입니다.
주여 ~! 도우소서.
온전히 거룩하고 정결해진 영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예배하게 하시며, 거룩한 주의 제사장다운 길을 걸어가게 하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29:1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위임받고 위임하는 믿음]
1. 네가
제사장 직분 위임을 위한 말씀이 ‘네가’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너’는 모셉입니다. 최초의 위임자는 모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직접 위임을 받았습니다. 출애굽이라는 큰 사명을 위해 위임을 받은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께 위임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위임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위임을 받으면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받습니다.
2. 그들에게
하나님께 위임받은 자는 또 다른 사람에게 그 능력을 위임해야 합니다. 하나님게 위임받은 모세는 제사장직을 위하여 아론에게 그 직임을 위임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능력을 그들에게 위임하는 것입니다. 위임되어야 사역이 확장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큰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큰 교회는 작은 교회에 위임하고, 목사는 성도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저도 성도들에게 위임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3. 나를 섬길
위임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위임을 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실패한 것입니다. 위임의 목적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 섬기는 일을 위해 제사장으로 부름받고, 하나님 섬김을 위해 목사로 부름받고, 하나님 섬김을 위해 성도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섬기는 일로 목사의 직을 감당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