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하인삶3 4월호 웹용

3월 11일(토) 하인삶


누가복음 13:18~21

겨자씨와 누룩 비유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누가복음 13:19,21,18

    19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21 전부 부풀게 한 누룩
    18 하나님의 나라

    [포기하면 없고, 선포하면 있습니다]

    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겨자씨의 크기는 좁쌀만 합니다. 작은 것을 ‘좁쌀만하다’ 말하는 것처럼 겨자씨도 작은 것의 대명사로 사용되었습니다. 겨자씨는 위로 자라지 않습니다. 옆으로 퍼집니다. 그 속도가 엄청나서 순식간에 공간을 장악합니다. 그래서 정원에 겨자씨를 뿌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씨앗의 크기에 비해 번식력이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믿는 믿음도 겨자씨와 같습니다.

    2. 전부 부풀게 한 누룩
    누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모양은 보잘 것 없습니다. 누룩의 기능을 모른다면 그냥 버려도 누가 뭐랄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누룩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상상 이상의 효과가 생깁니다. 누룩 조금만으로도 세 말의 가루를 전부 부풀 수 있게 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작다고 여겨 감추어 놓으면 아무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믿고 사용하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납니다.

    3. 하나님의 나라
    겨자씨도 보잘 것 없는 것이고, 누룩도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작아서 버리고, 쓸모 없어 버려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쓸모를 알고 사용하면 놀랄 만한 효과를 얻습니다. 믿음도 그렇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약한 사람들이나 갖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습니다. 도리어 비웃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이 믿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작은 믿음을 내어드리면 그 때부터 순식간에 퍼지고, 부풀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기쁨과 평강과 소망이 부풀어 오릅니다. 인생이 달라집니다. 포기하면 없고, 믿으면 있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작은 것에 충성하는 목사, 믿음으로 선포하는 목사 되기 원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는 광교한신교회, 믿음으로 선포하는 광교한신교회 되기 원합니다.

    1. ruth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