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28:1~14
제사장의 옷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6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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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절.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3절.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절.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
: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거룩함’ 입니다. 그러나 제사장도 죄인된 인간이기에 스스로 거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옷을 짓게 하셔서, 그의 죄된 것들을 덮게 하심으로 거룩한 자,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아 주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영으로 충만한 자는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냅니다. 세상의 지혜를 지닌 자는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며 교만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지닌 자는 철저히 자신은 낮아져 겸손하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를 높혀 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11절.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 아름다운 에봇 위에 두르는 에봇띠에 2개의 보석을 달게 하시고, 한개에의 보석마다 야곱(=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6명씩 금테로 도장에 새김같이 새기게 하신 하나님~~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을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그 사랑을 또한번 단단히 새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4. 기도
“주님~~주님의 변치 않으시는 신실한 그 사랑을 꼭 닮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1…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옷도 거룩해야 합니다.옷은 사람의 마음가짐을 틀리게 합니다.캐주얼을 입었을때와 정장을 차려 입었을때 행동이 틀려지는 것처럼요.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제사장의 옷은 말할것도 없습니다.인간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세심하게 돌보아 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2..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하나님이 사용하시고자 하는 자녀는 지혜로 채워주십니다.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자녀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하나님을 섬기는자는 모든것이 다 중요합니다.마음가짐,생각,행동. .무엇하나 내멋대로 내생각대로 해서는 안됩니다..온전히 하나님께 맞기고 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늘 아버지께 기도로 간구하며 내삶을 맡겨 드립니다.함께 해 주시옵소서.
4.늘 기도하며 아버지께 지혜 구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마음에 지혜가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을 채운 자들에게…
1. 제사장의 옷을 짓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일 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마음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여야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맡길수 있도록 지혜의 영을 채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사 경외하는자로 주의 전에 있게 하시고 각사람에게 주시는 은사가 있습니다.
2.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지어가는 각 지체이며. 저마다 하나님 영으로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의 일에 참예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륵한 옷을 입은 자들로 얼마나 구별되게 잘 살아야하는지를 명심합니다.
3.광교 한신교회에 각자 한사람으로 부르셔서 성도로 예배드리게 하시고, 만나주시고,하나님의 영으로채워 주신자들 되게하시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화롭고 아름다운 일을 하여가게 하십니다.
4.하나님! 제사장에게 왕이 입는 옷을 입혀주십다. 왕이신 예수님 (영화롭고도 아름다운옷)을 우리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입으로만 감사가 아니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어떻게드리고 살아야할지 기도합니다.
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게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를 사모하오니 유익이 되도록 제게도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3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
지혜롭다. 똑똑하다. 영리하다. 현명하다.
이런 말들을 들을 때에 내가 잘나서 그런것처럼 우쭐해하면 큰일납니다….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영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믿고 고백하는 영혼은 하나님께 구원 받을 것이고 , 자기 자만에 빠져 살다 가는 영혼들은.. 안타깝게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그런 영혼이 되어서도 안되고, 남도 그런 영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아는 이것을 자만하고 교만한 자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러라고 이렇게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말해줄 수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인간에게 이성을 주시고 지혜로운 영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주신 지혜로운 영으로 다른 생각하지 않고 아버지 주시는 말씀 따라 마음따라 생각하게 하시고 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영혼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어 하루를 살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살아계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28:2~3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
1. 네 형 아론을 위하여
하나님게서 모세를 처음 부르신 이후 6개월만에 출애굽을 하고, 8개월만에 시내 광야에 도착했습니다. 짧은 기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집중이 출애굽을 진두지휘 했던 모세에게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세엑 집중됐던 여러 일 중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이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이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 또한 모세가 준비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2.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 지니
제사장들이 입을 옷은 화려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자체가 영화로운 일입니다. 사람이 영화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영화롭습니다. 그 일을 위하여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 됩니다. 성령이 소멸되면 순서가 바뀌어 사람이 영화롭게 되고, 성령이 충만하면 원래의 목적대로 하나님만 영화롭게 됩니다. 성령이 소멸되지 않는 삶이야말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의 기본입니다.
3.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 직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을 빼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섬김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야말로 나의 나됨을 확인하는 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만을 섬길까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섬깁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구별된 성소를 통하여 섬깁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회개함으로 섬깁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살겠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