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8일(목) 하인삶
사무엘상 13:1~7
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다(1)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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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사울이~~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이 년에
2절.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4절.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
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6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절.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 사울은 왕이 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왕으로의 강함을 드러
내어, 온 백성들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블레셋에 대한 전투태세를 취했습
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처음 세운 왕의
소집에 응하여, 블레셋의 수비대를
먼저 치는 일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곧 사울을 왕이라 따른
모든 백성이 블레셋 대군의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하여,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됩니다.
” 주님~~무슨 일이든 항상 먼저
하나님께 묻는 겸비함을 갖게
하소서~ 순간순간 사람들을 의식
하는 인간적인 결정으로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오는 자 되지 않게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