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12:14~18
사무엘의 마지막 말(3)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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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
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
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절.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
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7절.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 갑작스런 우레와 비로 인한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 부인하고, 새로운 왕을 구한
이스라엘의 죄악은 정말 큰 것이었습
니다. 아니, 앞으로 더욱 더,,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유한하고 온전치 못한 사람 왕을
구하여 겪게 될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임을
사무엘은 계속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령 왕이 세워진다 할지라도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지 말기를 거듭 강조하고 .
있습니다.
“주님~~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섬기며, 주의 음성을 듣고,
주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