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1~2월호 표지 하인삶용

2월 5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15:22~27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This Post Has 20 Comments

  1. iloveJ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아멘!

    내모든 것들이 치유되지 않음은 어느것 한가지가 행하여 지고 있지 않음은 아닌지 되돌아 봅니다..
    가만히 앉아 감떨어지길 바랏듯 의미 없는 외침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아버지..아무것도 하지 않고 원망만 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르지 않음을 회개합니다..말씀과 기도에 양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내스스로 정해놓고 하고 있었습니다..턱없이 부족합니다..근데 무엇을 갈급해 하는걸까요..갈길이 먼데..
    아버지..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스스로의 연민에 빠져 허우적 거릴 시간에 중보기도 하게 해주세요! 내 눈의 들보를 보게 해주시옵소서!
    기도로 사랑하겠습니다!

    1. yangrim

      아멘

    2. ruth

      아멘~~♡

    3. eunhee

      아멘

    4. thehanshin

      아멘!

  2. eunhee

    1. 쓴 물을 단물로 변하게 하실 소망의 하나님

    2.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3. 소망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씀 하섰습니다.
    한 나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사랑이며
    긍휼 입니다.

    4 우리를 시험하시며 단련하사 정금같은 믿음 갖
    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사흘길을 걸어야하고 얻고 싶은것 못 얻
    고 쓴 물이라 여겨지는 일들을 내 삶에서 만나
    면 불평하고 원망함이 바로 저의모습 입니다.
    하나님! 긍휼의하니님! 회개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회개의 열매 맺게하소서.
    그리하여 저의 기도제목에 하나님의 한 나무를
    던져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박준희집사님 진양림집사님 기도제목위에
    하나님의 한 나무를 던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1. ruth

      아멘~아멘~~♡

    2. iloveJ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yangrim

      아멘

  3. yangrim

    25 …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십니다.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그들을 애굽인들 손에서 구원 하셨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의 도를 쫒지 않는다면 제아무리 이스라엘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징계를 면할수는 없습니다.

    한번 받은 은혜가 크고 놀라워 감사 찬송을 한다 할지라도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죄인된 몸으로서 늘 말씀으로 깨어나 회개하길 원하며 아버지의 기쁘신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계명, 아버지의 규례를 지켜 행하여 애굽인 같지 않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복된 인생되길 복된 광교한신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thehanshin

      아멘!

    2. ruth

      아멘~~♡

    3. eunhee

      아멘~ 기도로 사랑합니다.

    4. iloveJ

      아멘♡

  4. ruth

    1. 눈으로 읽기

    ’23절.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절.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홍해의 기적을 보고, 소고잡고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 엊그제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의 쓴물을 접하자마자, 모세에게 원망부터 합니다.
    평소에 믿음이 있는 듯하다가, 삶의 문제에 부딪히면, 그 믿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습관적으로 원망부터 시작되는 나의 질기고 질긴 죄성이 겹쳐집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하지 말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0~32)”

    2. 마음으로 읽기

    ’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마라에서 불과 10km 정도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하나님은 넘치는 물샘과 나무 그늘을 준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한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미리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하나님께서는 참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가 부르짖을 때,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변하게 하심으로 목을 축여 주십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3. 영으로 읽기

    ’25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 직면하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거의 본능적으로 여호와께 부르짖는 모세~~삶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자, 기회임을 모세는 수많은 믿음의 훈련을 통해 체득하고 있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

    4. 기도

    ” 주님~~모든 상황이 평탄하고 순적하기만 바라는 안일한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더 부르짖기를 원하시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주의 말씀에 오직 믿음으로 순종케
    하옵소서~”

    1. yangrim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eunhee

      아멘!

    4. iloveJ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