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1:14~26
예수와 바알세불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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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누가복음 11:14,20,26
14 귀신을 쫓아내며
20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26 전보다 더 심하게
[과거로 결코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1. 귀신을 쫓아내며
예수님께서 첫 번째 하신 일은 제자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하신 일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하신 일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을 선택하고, 말씀을 주시고,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하는 일. 이것은 한 영혼의 삶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일의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습니다. 악한 영이 스며드는 통로는 죄입니다. 여기서 죄는 그의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빈 자리를 악한 영은 귀신 같이 알아챕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성령충만 하면 악한 영은 더 이상 역사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3. 전보다 더 심하게
믿는 자는 성령충만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소멸될 수 있습니다(살전 5:19). 말씀이 사라지고, 기도가 없어지고, 회개가 싫어지면 성령은 소멸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맙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 하나님이 주인 되지 않고 악한 영이 통치하는 비참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이 좋은 인생길로 들어섰으니 직진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