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17:1~11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다
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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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하나님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 되게 하소서.
나의 약함을 잘 하시오니 하나님 능럭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서게 하소서.
하나님과 더 친해지고 싶은 입술의 고백으로 주님의 손을 잡습니다.
아멘~~♡
[1절.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
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4절.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10절.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
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절.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족속
블레셋의 무례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블레셋의 6척 장신의 기골장대한
골리앗이라는 자가 이스라엘에 들어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며, 자신과
1대 1로 싸울 자를 보내라 소리쳐
조롱하고 있습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은 그 한 사람의 말 한마디에
놀라 크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
과의 전투에서 크게 이겼던 기억은
온데간데 사라졌습니다. 바라봐야 할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 거대한 몸집의
골리앗에게 꽂히는 순간, 두려움의
영이 기다렸다는 듯이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습한 것입니다.
” 주님~~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영임을
마음판에 새기고 또 새기게 하옵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