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월) 하인삶
사무엘상 16:14~23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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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
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
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4절.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23절.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
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세워졌던
사울에게는 여호와의 영이 떠나고,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합니다. 반면,
이스라엘 시골의 목동 집안 8째 막내
아들이었던 양치기 소년 다윗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사무엘을
통해 기름부음을 받고,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다윗은 사울의 악령을 쫓는
일에 수금 연주로 쓰임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는 점점 더
형통합니다. 즉, 하나님과 함께
하심이 그 형통함의 비결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계획하신 영혼구원의
사역에 쓰임받는 그릇으로 넓고 깊게
빚어짐으로 준비되어 갑니다.
” 주님~~하나님의 영에 순간순간
감동된 자로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깨끗한 도구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