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수) 하인삶
여호수아 6:22~27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5)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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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고, 마음에 기록하여, 입으로 선포하는 곳에 내가 있다]
1. 본문의 내용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여호수아는 라합 가족의 구원을 명령하고, 군사들은 이를 수행했습니다.
2. 말씀묵상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차례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칼과 창과 군사력으로 무너진 것이 아닙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말씀이 일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하십니다.
말씀의 순종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없습니다.
말씀이 들릴 때 믿음으로 취하는 것이 일의 시작입니다.
믿음으로 취한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 일의 과정입니다.
마음에 기록된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는 것이 일의 결과입니다.
선포된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여 기다리는 것이 일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고, 마음에 기록하여, 입으로 선포하는 곳에 내가 있다.’
4. 오늘의 적용
내게 들린 말씀을 믿음으로 취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고, 마음에 기록하여, 입으로 선포한 곳에 내가 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고, 마음에 기록하여, 입으로 선포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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