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23:14~19
세 가지 절기에 관한 법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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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빈 손, 빈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금해야겠습니다.
처음 거둔 것의 가장 좋은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으로 가장 좋은것을 두 손에 가득 채우고, 마음을 가득채워 주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
라 너는 염소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
첫열매, 가장 좋은 것입니다!!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셨던 하나님 앞에…
오늘은 예배자로서, 예물 준비함에 있어 저의
모습은 어떤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매주 드려지는 예배가 타성에 젖어
형식적인 예배, 말씀 들을때 깨어 있지
못하고 졸음 가득한 모습,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의식한 예배, 온맘과 정성을 다해
가장 좋은것으로 드리기 보다는 내 중심적으로
드려지는 예물…
” 사랑하는 주님!!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진정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예배에 성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며칠동안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정하며 감사하는 일..
하나님을 섬기는 소중한 일이 쉽지 않지만 주신 은혜가 너무 크기에 감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너무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고 함께 해주시옵소서!
아멘~~♡
아먼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8절.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예배) 는 처음부터 뒷마무리까지 정결해야 합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은 피째 드리는 것을 금기하시고, 제단 제물의 뒷정리가 지지부진하여 뒤끝이 있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9절.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 하나님께서는 거둔 소산물을 다 갖다 바치라 하시지 않습니다. 또한 많이 가져 오는 자를 더 사랑한다 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이면 된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받고 싶으신 것입니다. 또한 잊지 않고 당부하십니다. ‘염소새끼’를 제단에 바칠 때에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고…비록 동물이라 할지라도 새끼를 향한 어미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깊이 느껴집니다.
3. 영으로 읽기
“15절.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 유교를 믿는다는 가정에서는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 1년에 12번도 더 제사를 지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은 1년에 3번의 절기만을 기억하여 지키라 하십니다. 애굽의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신 ‘유월절’ (=무교병의 절기)를, 첫 추수를 기념하는 ‘맥추절’, 1년의 지은 소산물을 거두어 저장하는 ‘수장절’~모두 하나님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기에, 한마디로 살아계셔서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이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소임입니다.
4. 기도
“주님~~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셔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감사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23:14, 17, 19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랑]
1. 내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는 명령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규칙이요 명령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이 가져다 줄 결과를 하나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믿음의 자라는 삶, 믿음으로 자라는 가정, 믿음으로 자라는 공동체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 보일지니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하나님께 헌신하고 있다면 그의 몸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내 마음 아시죠?’ 이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마음과 뜻과 더불어 힘까지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고, 보여야 합니다.
3. 가장 좋은 것
가장 좋은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사랑은 가장 좋은 것을 나눔으로 소중한 마음의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이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사랑은 소중한 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마음과 뜻만이 아닌 몸까지도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아멘..
빈 손으로 하나님 전에 가는 것이 얼마나 송구스러운지 모릅니다..깜빡하고 그냥 가던 날..없다하여 못 드리던 날.. 그러나 드릴 것이 없다하나, 하나님께서 받으시고자 하는 것은 마음과 정성이지 금품이 아니시니까요..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특히나 첫 열매로 가장 소중하고 신선한 것을 .. 늘 처음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네..하나님..세상 것에서 점점 하나님께로 처음을 돌리겠습니다..변화되어 갈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렇게 해주고 계십니다..
아무리 죽은 짐승이라도..그 어미가 사랑한 자식일 것입니다…생각하기에도 도가 아닌 것은 행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굉장히 두려운 분이시지만, 얼마나 섬세하게 자애로우신 분인지 율법을 보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성경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히 묵상하여 나가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