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3일(금) 하인삶
사무엘상 15:32~35
사무엘이 아각을 처형하다
32 사무엘이 이르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끌어 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이르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33 사무엘이 이르되 네 칼이 여인들에게 자식이 없게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34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자기의 집으로 올라가니라
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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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32절. 사무엘이 이르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끌어 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이르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33절. 사무엘이 이르되 네 칼이
여인들에게 자식이 없게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35절.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 사울은 사무엘이 돌이켜 자신과 함께 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려 줌으로, 백성들 앞에 자신의 위신을 세워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통해 하시기 원했던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라는 명령을 순종하고자 사울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사울을 대신하여,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고도 풀려나 다시 살아날 수 있으리라 과신했던 파렴치한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찍어 쪼개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가 다시는 사울을 대면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울을 위하여 슬퍼하며, 사울을 왕으로 세우심에 후회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깊이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주님~~하나님 아버지의 아파하시는 마음을 깊이 느끼며, 눈물 흘릴 수 있게 하옵소서~~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